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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레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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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영자 작성일11-03-29 18:00 조회3,04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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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맺어준 도반님들과에 만남은  마음속 세상에서 한마음 되여서 우리
 
학감 스님을 모시고 떠나는 순레길은 행복을 찾아가는 뜾 깊은 의미에 길이였습니다.
 
찾아가는 곳은 청도 운문사 . 로  ,저는 처음 가는 곳이였습니다,
 
아침 7시에출발하여 11시가 거의되서야  도착을 하였습니다,운문사,에는  운산스님이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운삼스님은  1 학년때 저희 들에게 불법의 진리를 아르켜 주시려고
 
이럵게도 먼,,, 길을 오셨구나 하는 생각에서 운산스님께  감사하고 미안함도 많이들었습
 
니다,차창 밖을 내다보면서 , 어디쯤 .다가가고 있을까? 하는 사이에 운문사에  들어섰습
 
니다,찾아간 우리들을 반갑게 맞 아주시는 그모습에서 인연에 깊은 정을 느꼈습니다.
 
행복으로 건너가는  육바라밀을 벽화을보면서 행복에 길을 아르켜 주셨읍니다
 
육바라밀속에는 우리네 삶이 다 들어있는 생활에 불교 임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운문사에 들어서자 첫 눈에 본것은  눈처럼 날려있는 빨래 였서요,
 
260명의 비구니 스님들에 생활속 풍경처럼 바람에 날리는 흰 빨래는 청암 함과 깨끗 함을 알리는
 
깃발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매년 막걸리을 12말씩 드신다는 큰  소나무는  문앞에서
 
운문사을 지켜 주시는 수호 신처럼 위대함이 였습니다
 
이럵게 좋은날 이럵게도  좋은 도량으로 순레을 온것은  사랑하는 도반 님들과
 
이런 깊은 인연이 있기에 이것이 진정 행복으로 건너가는 육바라밀에 뜻이였나
 
생각 하였습니다 ,사리암에 올라가서 점심 공양을 마치고 내려오는길에   봄을
 
알리는  산동박노오란 꽂송이가 오시는 불자님들에  발길을 맞이하겠지요
 
돌아오는 길에는 학감스님에 뜻깊은 좋은 말씀을 들으며 회장님과 예쁘신 임원 님들에
 
보호안정속에서  웃고즐기는 좋은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우리학감 스님 은 지엄확실 하시면서 도  멀고도 가까운 정 너무 너무 많이들어가고
 
있서요 우리불교 대학 2학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벌써 3월에서 , 4월입니다
 
곁에 계시는 우리도반님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각 가정 마다  자비광명의 빚 가득 하시기을 기원드림니다...
 
성불하세요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부회장님과 함께 한 성지순례였기에..
더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제게..
얼마나 든든한 힘이 되시는지 알고 계시지요..
고르지못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구..
날마다 많이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우리 수덕신 부회장님~
늘 맑고 순수한 소녀같은 분위기에 행복해집니다.

귀엽고  예쁜 우리 반장님과 학생들 모두 바르게 잘 이끌어주세요.
좋은 글 올려주심에 또한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