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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대학 1학년 7월 14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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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양미 작성일11-07-18 15:16 조회2,73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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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법정스님의 산방한담 중에서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아름다운 풍경화를 배경으로
법정스님의 좋은 글을 더하니
금상첨화입니다.

서기님의 노고로 많은 도반님들이 도움을 받을겁니다.
늘 감사드려요.
처음처럼 그 마음 오래 오래 간직하시길 간절하게 빕니다.

이희필님의 댓글

이희필 작성일

벌써 1학기가 끝나가네요
서기님의 고생으로 늘 복습하게되고 배우게 되어서
11기 도반님들 1학기 동안 유익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하는 마음 늘 가슴속에 새겨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