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대학 1학년 6월 9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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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양미 작성일11-06-10 15:25 조회2,887회 댓글2건첨부파일
- 강의일지(1학년)-2011년_6월_9일[1][1].hwp (29.5K) 32회 다운로드 DATE : 2011-06-12 11:03:38
본문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인생에는 산도 있고 강도 있고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면
태풍이 부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대신
앞을 보고 사는 겁니다.
청춘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마음속에 여러 가지
감각을 불어넣으면
70, 80 이 되어도
그 사람은 청춘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이젠 안 된다는
침울한 생각이 뇌를 해칩니다.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그것이 잘 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댓글목록
강명옥님의 댓글
강명옥 작성일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살아가는 방범...
마음먹기 나름인데 벌써부터 힘들다라는 말이 입에 붙어있는 듯해서 아쉽네요.
더 늦기전에 뇌에도 좋은 생각 많이 할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제 부처님의 생이 조금 보이기 시작합니다.
눈에 익고 입에 익도록 열심히 되뇌이고 공부하겠습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교수님의 강의내용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잘 올려주시는 서기님~~
열심히 공부하며 애써가는 모습이 진정한 아름다움입니다.
금요일 합동수업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