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감스님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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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덕심 작성일12-01-02 15:42 조회3,006회 댓글2건본문
학감 스님깨 먼저 인사을 드려야 하는데 되려 스님깨서 새해 인사를 먼저 하셨으니
학생으로 에 예의가 정말로 죄송스럽습니다.
공부중에도 한자세 가만 몾참고 주위가 산만함에도 뒤에서보시는 모양세가 눈길 설음에
도 학감스님에 따스한 보살핌에서 금방 부화된 노란병아리 처럼 학감스님에 자비로우신
온화함 속에서 책가방을 펴보지요,
그리고 지난번 정목스님에 특별 강으때 수련원을 가득 채운불자님들에 뜨거운 열기속에
는 학감스님에 열의에 힘이 아니였나 생각 합니다
가끔씩 절에가면 큰스님깨 학감 스님깨 인사을 드리고 오고픈 마음이 간절해도 스님에
가까이가 너무도 높고 어려워서 망서리다가 그냥오곤 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세요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부회장님을 뵐때마다 생각나는 귀절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언제나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에서 자신을 돌아봅니다.
늘 보살님들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無上行님의 댓글
無上行 작성일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함께 할 수 있던 2년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올한해도 ..
건강하시옵고..
복 많이 지으시길요^^
부회장님..
날이 차가워요..
따숩게 챙겨 입으시구..
군불도 따시게 지펴 놓고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