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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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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화심 작성일06-08-06 12:56 조회3,204회 댓글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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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걸렸습니다.


오늘은 원래 아르바이트생이 하는날이라 어제 저녁 (야간 아르바이트가 초보라 같이 밤을샘)


일찍 잠을 좀 잘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자지 않고 버티었는데 오늘 아르바이트생이 몸살 기운이 있다고 일을 못하겠다는군요 ㅠㅠㅠ


목욕탕으로 피서나 갈까 생각중이였는데


오늘 정말 제대로 걸렸습니다.


밤 열시까지 하고 또 야간이 초보이니 편하게 자진 못하고...


이렇게 일을 많이 하면 날씬해 지기라도 해야 위로가 될텐데 전혀 그렇지도 못하니 이거야원~~


도반 여러분~ 이 불쌍한 중생을 위해 이곳에


시원한 이야기 보따리좀 풀어놓아 주세요


짬짬이 들어와 위로 받고 가겠습니다 ㅎㅎㅎ


즐길수 있는 여유가 있으신분. 행복하다 생각하시고


이 더위 무난이 넘기시길 바래요...()


저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피할수 없는일이니 즐겨야 되겠죠 아자 아자 아~~자.



댓글목록

관자재님의 댓글

관자재 작성일

ㅎㅎㅎ 전 왜이럴까요..이럴땐 꼭 웃음이 절 때려주세요..전 다 고쳤는줄 알았는데,,남이 죽겠다하면 즐거워져요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날씨는 더운데!!!..아무리 내 일이라도 짜증은 짜증이죠. 이럴때 옆에서 깐죽거리면 손 올라가가여~~ 불쾌지수 높을땐 서로가 조심 하는수 밖에...연화심님 오늘도 덥데요 .저녁은 선선하니까 저녁에 꼭 나와요//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관자재님 님의 글 보니 위로가 되는군요 내힘듬이 다른 어느사람을 즐겁게 했다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심자재님 이따가 봐~용... 울 시어머님 잠도 안자고 가긴 어디가냐고 성화시겠지만 거짓말 하고라도 갈깁니다 ㅎㅎ

관자재님의 댓글

관자재 작성일

옴마야~ 손 올라가 하면요 전 벌써 저~기까지 달아나는데요..그러면요 심자재님 얼마나 열받으시는데요...울엄마 옛날에 빗자루 들고 따라오시다가 열많이 받으셨쟎요. 모르셨구나.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오해를 하셨나요?  아무리 화가나도 그쪽으론 손이 못 올라가죠~~ 큰 스님께서 내려 주신 고귀한 법명으로 살아가는데 관자재라는 부처님께 손이 올라간다면 역행 중에 역행이라는걸 잘 알고 있기에...()_()_

뭡니까님의 댓글

뭡니까 작성일

관자재님은 뉘신지요???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계신것 같네요. 푸하하-0-

너도인간?님의 댓글

너도인간? 작성일

관자재님!법명받으실때 그 심오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계시나요?  관자재님 윗글을 보니 어릴때 엄마말 디기 안들었는가베.. 엄마를 달리기 선수를 만드셨구먼. 지금은 나이가 조금 들었을건데 후회는 않하시는지...날씨도 더운데 머리에 스팀들어오게 하지 마시게나..글올리는 사람들은 거의 손위사람 같은데 댓글은 생각좀 해 보고 쓰시는것이 어떨런지요.ㅋ

참다못해님의 댓글

참다못해 작성일

누가 법명을 내려 주셨는지,,,부처님이 이렇게 베베 꼬였을줄이야... 큰스 님 아시면 노하실텐데.. 점잖게 행동하시는건 어떠하신지..이제부터 안그런다고 리필 달아놓은것 같은데 부처님 앞에서 거짓말하면 안되지요...(니나 잘해라  하고  또 악플 달려고 그러지. 참으셔 ㅎ)지켜보는 사람이 많어요.절에 갈때마다 스님께서도 물어보시는데 . 궁금하지? 뭐라고 물어보시냐면  도대체 관자재가 누구요? 라구요.생각 좀 해보고 리필 다시요. 부처님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혹시 심자재 동생이 관자잰가? (동생들으면 열받을라!!)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하고 버릴 말 일지언정, 장난으로 하는 말 일지언정 그런 소리 하지말아요. 나한테는 어릴때든 커서든 엄마 달리기 시킨 동생도 없거니와 그 사람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입니다. 스님(계진스님)께서 농담으로 심자재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사이트에 올리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럴순 없었죠. 동생 아니냐는둥 그런 말씀하시면 저 욕은 물론이고 우리 부모님을 욕하시는 말입니다.//

관자재님의 댓글

관자재 작성일

저 너무 무서워요...여러분들을 언쟎게 해드렸나봐요...백팔참회를 할까해요...그럼 용서가 될까요...얘- 근데요...첨 보는 아뒤는 온래대로 써 주셔도 괜챦은데...저보다 더 무서우신가 봐요? 심자재님은 제대로 받으셨고...근데 전 넘 놀랐어요...이렇게들 받으실줄은.....상상도 못했거든요...앞으론 더욱더 주의를 좀 해보겠습니다..진짜로 합장도 합니다..()()()

관자재님의 댓글

관자재 작성일

저를 비롯해서...우리 모두는 넘 웃기는 것 같아요...날씨도 더운데...말장난에...놀아나다니...숨쉬는 것 자체가 송구스럽구나..걸음걸음마다 죄뿐인기라..어서 하던 절이나 해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봅니다...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이 사이트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 저로써 다른분들게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여러 선배도반님들 지켜 보시고 특히 스님들께 죄송스럽습니다. 이 정도 밖에 안되는구나,  "넌 역시 더 수행을 해야돼"하고 낙인 찍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관자재님을 전혀 모르는것도 아니예요. 다만 인사가 없었을 뿐이라고 90%는 장담합니다. 단순히 말장난에 놀아난다고 하셨는데 한 두살 먹은 아이도 아니고...이 글을 우리 절 식구만 보는게 아니잖습니까? 전국에서 본다고 생각 했을때 우리들의 책임이 얼마나 큰지 우리 절 홍보요원으로서의 무거운 책임을 느껴야 된다고 봅니다.. 백팔배를 하든 만배를 하든 제가 상관할건 못 되지만 우리 절의 이미지를 위해서 좋은 말과 교양있는 태도로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도반님들 ..죄송합니다.//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제가 올린글에 대한 꼬리글 숫자에 놀라고 내용에 놀라고....이이상 무슨 이야길 더 하겠습니까 이정도면 심자재님 의중은 밝혀 진것 같고.다른 대명들은 제가 낮설어 뭐라 여쭐 말씀이 없구요. 관자재님~님도 많은 생각하셨으니라 믿습니다.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하고 싶은 이야기 덜했는데 엔터 쳐버렸네 ㅎㅎ(실수) 관자재님... 님의 글 올리는 솜씨는 부처님 말씀 전하는 솜씨로 봐선 다른분과는 비교를 못하겠지만 저보다는 분명 불심도 깊으시고 여러모로 한수 위심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이제쯤은 장난말고 공부하고자 하는 초심을 내고 이곳을 찾는 도반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글로서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관자재님 제 부탁 들어주실거죠^^*~ 행복하십시요()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이많은 내용들이 저 힘든다고 위로의 말들이였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ㅠㅠ 그랬음 저 힘이 팍팍났을긴데..여러분 앞으로는 좋게 갑시다 서로 위로해주고 칭찬해주고 다둑여 가면서...

참다못해님의 댓글

참다못해 작성일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을 일으키고 다니는 것을 차마 참지 못하고 이렇게 내뱉았습니다.삶에 있어서 절간이란 곳은 정말 힘들고 어려울때 마음의 안식처를 찾기위해 가는곳인데 절간 찾을때마다 한분의 꼬릿말이 넘 거슬리게 하더라구요. 어느 누구도 탓할것 없이 자기 자신이 느껴야하는데 못느끼고 계속 인것 같아 제가 총대를 맸다고나 할까요? 심자재님 심기를 불편하게 하였다면 미안합니다. 관자재님도 이 일을 계기로 새롭게 마음을 다져 먹었으면 좋겠네요.서로 도움 주고 도움받고 의지해 가며 베풀며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겠지요?저도 잘한것은 없지만 한번 지켜 봐야되겠네요. 연화심님 더운 날씨에 절간에 와서 스트레스 화~~ㄱ 풀고 가십시오.심자재님두요.

관자재님의 댓글

관자재 작성일

아 싸 ! 정말 기록이군요...혹시 이말도 걸리시남요? 그것도 제탓이라고 말씀해보실까요? 님들 자꾸 걸려드시는걸 제가 더이상 힘써 볼수가 없쟎아요...

관자재님의 댓글

관자재 작성일

제말 한마디 마디마다에 그렇게 가슴이 아프셔서 ~ 이 험한 세상... 더욱더 삭막해지쟎아요...이제 날씨가 잦아들면...저도 애써 여유를 함 부려보려 합니다.(합~장) 스마일~ 노력하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너도인간?님의 댓글

너도인간? 작성일

관자재.이 많은 사람이 댓글을 달았으면 무슨 느끼는것이 없지 않나요? 베베 꼬는건 여전하시군요. 천배 만배를 하면 뭣하리오.근본적 마음이 변하질 않는데.이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냐고요? 님 같은 사람 때문에 사람들이 종교를 갖고 마음에 쌓인 그림자들을 지우려고 노력하지요. 하지만 관자재는 종교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대방 배려는 눈꼼만치도 하지 않는 사람 같구려.같은 종교를 가진자로서 부끄러운 생각이 드는건 왤까?오늘 기도는 과연 내자신이 어느누구에게 피해를 주고 있진 않은가? 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봐야 될것 같네요. 날씨 참 덥네요.

관자재님의 댓글

관자재 작성일

죽을 죄를 졌습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