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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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06-08-05 07:59 조회2,82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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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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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대 / / 송골매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06-08-05 10:11

사우나 필요가 없슈~~~ 원망스럽던 빗줄기라도 한차례 지나갔으면 좋으련만...//

이화정님의 댓글

이화정 작성일 06-08-05 13:26

사람이 참 간사하죠. 아무리 좋은것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하듯 해가그립다고 노래하다 지금은 시원한 한줄기비라도...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06-08-06 04:05

저는 낮에 모임할 장소 현지답사하러 가서 계곡 물의 유혹을 못참아 입은옷 그대로 풍덩.. 놀때는 신나게 놀았는데 올려고 하니 ㅋㅋㅋ 옷걸이로 양팔 벌리고 섯다가 물어느정도 빠진뒤 의자에 비닐깔고 운전했습니다. 제차가 아니고 친구 올케차 빌려간터라 신경이 얼마나 쓰이든지..그래도 좋기만 하더이다 시원한것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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