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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사랑방

아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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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명심 작성일06-07-15 09:51 조회2,73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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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제가 키운 무농약 채소로 부담없는 식사를 합니다.


잡곡 밥에 야채를 많이 먹습니다.


호박잎 피망 토마토가 습한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입맛을 복돋아 주고,


새콤한 물김치가 끝내줍니다.


밥은 햇보리쌀을 50%로 혼합하고 흑미 검정콩 땅콩 완두콩으로 지었습니다.


밥맛이 아~~~~~~~~주 좋아요(^*^)

댓글목록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

정갈한 음식상이 우리 스님들의 공양상을 보는것같군요. 또한 달랑 놓인 한벌의 수저가 외로움을 진하게 느끼게합니다. 그래서 예전 스님들은 수행자들은 외로움이 양식이다라고 하셨나봅니다. 무덥고 습한 장마철 건강하십시요.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군침 도는군요... 아고 배고프다.

안필남님의 댓글

안필남 작성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상이네요-*-*-*-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