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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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산 작성일06-05-19 14:30 조회2,745회 댓글3건본문
어느 멀쩡하게 생긴 사내가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자기가 닭이라고 착각하는 증세를 가진 때문이었다.
의사들이 각고의노력끝에 드디어 그가 닭이라고 생각하지 않게되었다.
퇴원하는날 의사가 물었다. "당신은 누구냐?" 환자" 제가 사람인것이 확실합니다"
짐을 챙겨 모두의 환송을 받으며 병원문을 나서는데.
앞에있는 개를 보더니 와들와들 떨기 시작했다.
의사가 물었다." 왜?그렇게 떠시오?"
"저는 사람이란걸 확신하는데 저 개는 아직도 제가 닭인줄 알아요!!!!"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오늘 왜들 이러세요?~~~날씨가 사람 다 망치누만//
우영혜님의 댓글
우영혜 작성일빗속에 `뿅`도 같이 섞여내리나~~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도루아미타불이 된건가요 ㅎㅎㅎ 아마도 날씨도 무시못할듯 합니다 오늘 홈피 분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