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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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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샘 작성일06-05-18 22:45 조회3,017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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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한아름 안고 기분좋게 가시는


성공스님 뒷모습을 보면서 저도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꽃을 꺾어다 주신 우리 님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방에 오자마자 가위질해서


풍성하게 차탁에 올려놓고 예쁜마음에 감격합니다.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이제 들어왔습니다. 신랑은 마누라 기다리느라 불을 대낮같이 밝혀놓고 그 마누라는 어디 갔다 왔는지 아시죠? 오늘 법당바닥 닦느라 기어다니셨는분들과 이바구하느라고....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여여심님의 댓글

여여심 작성일

혜산스님 넘 구엽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스님한테 구엽다니 버릇없게..귀엽제이// 총무는 뭘하니? 대충 씻고 들어오지/..

갔다리님의 댓글

갔다리 작성일

암도 안들어오네 문디들!

갔다리님의 댓글

갔다리 작성일

천정엔 신랑은 엄꼬 아다라신만 있다 ㅋㅋ

우영혜님의 댓글

우영혜 작성일

`스님과 카네이션` 이란 시를 한수 쓰고 싶을 정도로 카네이션을 한 아름씩 안은 성공 스님과 혜산 스님 모두 멋지셨습니다.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고 아침까지 여운이 남아 이렇게 행복한 아침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마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겠지요. 님들 모두 행복한 미소로 봄비 내리는 이 아침 시작하세요. 신동원감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때밀이님의 댓글

때밀이 작성일

목욕을 한 표시가 난다는건 그 동안 꾀죄죄한 모습으로 있었다는 얘긴데 왜 몰랐을까? 월매나 빡빡 밀었는지 얼굴이 벌겋도록... 살갗이 벗겨지도록 빡빡 미는건 아줌마들의 주 특기인데...여러분 잘은 모르지만 혜산스님 얘길껄요.ㅋㅋ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

얼굴이 빨갛게 밀은건 언제보셨는지? 하두 오랜만이라 정말 박박 밀었읍니다.

목탕주인님의 댓글

목탕주인 작성일

내 단골 목탕 수리 들어 갔습니다.스님 다녀 가신후에 ....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여러분들 글을 읽으니 부러운 생각밖에 없군요..어리석은 중생이라 실천은 못하고 지켜보면서 부러워하고만 있습니다...정말 보기 좋습니다 6기여러분 멋지십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낑가줄께와용...청강으로..나도 억지로 끼었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