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총무님께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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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심 작성일06-05-10 10:14 조회3,068회 댓글4건본문
비가 내립니다.... 늦은 봄비가....
오늘 아침 커피는 유난히 썼습니다....
아침부터 사장님께 싫은 소리 들었걸랑요.... 에고고.... 맘이 아파요....
사는기 뭔지... 애들 학원비라도 벌겠다고 다니자니... 자존심이 많이 상하네요...
그나마, 다행이도 이곳이 있어서 제겐 큰 힘이 되네요...
맘 씁쓸한날 이곳에 와서 정현이 엄마 글 읽고 웃을 수도 있고...
연화심 보살님 글읽고... 그래 35살이면 소처럼 열심히 일해야지하면서...
안량한 자존심도 버렸습니다... 이래저래 웃기도하고 때론 공감도하면서...
한발짝 더 나아가네요... 이러면서 어른들이 말하는 철이 들겠죠...
나무관세음보살 __()__
정현이엄마(6기총무님) 애쓰는 모습이 이곳에 오면 새록새록 보이내요...
많이들 들어 오셔서 좋은 글도 남겨 주시고 댓글도 꼭 달아주세요...♡♥*~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김수미 노래들으며 혼자 미친듯이 웃다가 또 한바퀴도니 총무님글이 있네요..에고~더럽다.ㅉㅉ 입맛한번 다시고 날씨도 꿀꿀한데 맴까지 그래서야..힘을 내시고 김수미 가슴 다시한번 텃치해보고 미친듯이 웃어버려...//
무상심님의 댓글
무상심 작성일안그래도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실성한여자처럼 웃었답니다...ㅋㅋㅋ
우영혜님의 댓글
우영혜 작성일총무에게 힘 넘주지 마세요.그렇잖아도 힘을 너무받아 하늘 높은줄 모르고 있습니다.김수미씨나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연하심님의 댓글
연하심 작성일무상님님~ 사장님 잔소리도 능력있는 사람만 듣지 아무나 듣는거 아님니다..35살 직장생활하기에 그리 만만한 나이아님에도 불구 하고 내 직장 내일이 있다는거 능력이 있기 때문이예요 무상심님 잘난탓이니까 사장님 잔소리에 너무 열받지 마세요... 아무나 잠수타는거 아니듯이 아무나 다 듣는 잔소리 아니니까요 아자 아자 아자~~~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