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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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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06-05-19 08:46 조회2,967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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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들꽃 (SBS 아침드라마) - 화애 (라헬)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비가오니 고단한 몸들이 축 처지셨나? 시에는 문자 찍는 거시기도 있구만 아직 여긴 문자찍는이도 없네요,...빨리 자리털고 일어들 나슈//

우산님의 댓글

우산 작성일

잊혀진 사랑이 또 생각나네요. 주룩주룩 내리는 저 봄비 속에 이 상처투성이 몸둥아리 내 던지고 빗물인지 눈물인지 알 수 없는 그 무언가를 맘껏 흘려 보내고 싶어요.라는 가슴 찡 한 말이라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그런 아픔도 없는 이런 메마른 가슴을 가진 女子를 데리고 사는 내 男子는 행복하겠지 뭐~~~

빗물님의 댓글

빗물 작성일

그건 내 생각이고 바보를 데리고 사는 분은 겉으론 웃으면서 속으론 ""이 바보를""내가 아님 누가 구제하겠노..ㅉㅉ,,한숨 쉴걸세....

우산님의 댓글

우산 작성일

어쩐지~ 우리님이 나를 볼때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실실 웃더니 그 웃음속에 `이 바보야!` 라는뜻이 숨어 있었구나 ㅠㅠ 올 저녁 고장난 살림살이 또 한번 공중쇼를 해야겠구만...빗물님 충고 고맙소. 잘 아는 폼이 님도 바보소리 많이 들어본것 아니오?

빗물님의 댓글

빗물 작성일

바보라니요 난 "공주요"그것도 중증환자요...

빗물님의 댓글

빗물 작성일

지금 이 비가 무척, 엄청 너무너무 싫소이다. 왜?  우리아들 평택 경비서러 갔거들랑 뉜지 알것제//

우산님의 댓글

우산 작성일

이 우산이 평택까지 갈깝쇼? 아드님 머리위에 동그라니 올라 앉아 졸졸따라다니게...? 이제 저 청소좀 해야 되거든요 그만 들어오세요.갈라하면 또 나타나고 갈라하면 또...이제 눈감고 갑니다.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비는 비일 뿐인데 보는사람마다 감정은 다 다르군요. 사실 전 가게 내려올 시간에 비가 오면 오늘 장사가 별루겠구나 부터 바닥이 넘 더러워 지겠구나 등..이런 저런 생각이였는데 오늘은 아침일찍 받은 전화한통화를 마냥 좋기만 합니다... 아카시아 향이 짇던데 이비에 다 떨어지겠구나 싶어도 그순간 뿐이고 마냥 좋기만 해요 그래서 청소시간 내내 지금도 아마 만남이 있는 그날까지 계속~~쭈~~~~~~~~~~우욱 좋을것 같습니다..전화주신분 감사합니다 ㅎ^^*~

빗물님의 댓글

빗물 작성일

뭘 그만한 일루....꼭 와서 넙데데한 얼굴 안 보여줘봐라...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앗~ 비수에 찔렸슴(넙데데한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