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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총무님께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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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심 작성일06-05-10 10:14 조회3,06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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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립니다.... 늦은 봄비가....


오늘 아침 커피는 유난히 썼습니다....


아침부터 사장님께 싫은 소리 들었걸랑요.... 에고고.... 맘이 아파요....


사는기 뭔지... 애들 학원비라도 벌겠다고 다니자니... 자존심이 많이 상하네요...


그나마, 다행이도 이곳이 있어서 제겐 큰 힘이 되네요...


맘 씁쓸한날 이곳에 와서 정현이 엄마 글 읽고 웃을 수도 있고...


연화심 보살님 글읽고... 그래 35살이면 소처럼 열심히 일해야지하면서...


안량한 자존심도 버렸습니다... 이래저래 웃기도하고 때론 공감도하면서...


한발짝 더 나아가네요... 이러면서 어른들이 말하는 철이 들겠죠...


나무관세음보살 __()__


정현이엄마(6기총무님) 애쓰는 모습이 이곳에 오면 새록새록 보이내요...


많이들 들어 오셔서 좋은 글도 남겨 주시고 댓글도 꼭 달아주세요...♡♥*~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김수미 노래들으며 혼자 미친듯이 웃다가 또 한바퀴도니 총무님글이 있네요..에고~더럽다.ㅉㅉ 입맛한번 다시고 날씨도 꿀꿀한데 맴까지 그래서야..힘을 내시고 김수미 가슴 다시한번 텃치해보고  미친듯이 웃어버려...//

무상심님의 댓글

무상심 작성일

안그래도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실성한여자처럼 웃었답니다...ㅋㅋㅋ

우영혜님의 댓글

우영혜 작성일

총무에게 힘 넘주지 마세요.그렇잖아도 힘을 너무받아 하늘 높은줄 모르고 있습니다.김수미씨나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연하심님의 댓글

연하심 작성일

무상님님~ 사장님 잔소리도 능력있는 사람만 듣지 아무나 듣는거 아님니다..35살 직장생활하기에 그리 만만한 나이아님에도 불구 하고 내 직장 내일이 있다는거 능력이 있기 때문이예요 무상심님 잘난탓이니까 사장님 잔소리에 너무 열받지 마세요... 아무나 잠수타는거 아니듯이 아무나 다 듣는 잔소리 아니니까요 아자 아자 아자~~~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