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부처님을 안고 잔다 / 無比 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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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자재 작성일06-06-07 23:06 조회3,056회 댓글10건본문
style="FONT-SIZE: 17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7px; COLOR: #000000;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매일
밤 부처님을 안고 잔다 / 無比 큰스님
style="FONT-SIZE: 17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7px; COLOR: #000000;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매일
밤 부처님을 안고 자고
style="FONT-SIZE: 17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7px; COLOR: #000000;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매일
아침 부처님과 함께 일어난다.
style="FONT-SIZE: 17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7px; COLOR: #000000;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일어나고
앉고 하는데 늘 함께하고
style="FONT-SIZE: 17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7px; COLOR: #000000;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말을
하고 침묵하는데도 같이 한다
style="FONT-SIZE: 17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7px; COLOR: #000000;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털끝만큼도
서로 떨어지지 않는 것이
style="FONT-SIZE: 17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7px; COLOR: #000000;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마치
몸과 그림자 같다.
style="FONT-SIZE: 17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7px; COLOR: #000000;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부처님이
간 곳을 알고자 하는가?
style="FONT-SIZE: 17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7px; COLOR: #000000; LINE-HEIGHT: 28px; FONT-FAMILY: '한양해서'; TEXT-ALIGN: justify">다만
지금의 말하는 소리가 그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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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영혜님의 댓글
우영혜 작성일관자재님 미모가 저만큼이나 출중 하시네요.하하하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작년에 강의 내용중에 신랑도 부처요. 자식도 부처요. 같은 동료도 부처요.이웃도 부처요.. 내 눈길 내손길 닫는 그 무엇이든 나에겐 부처일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로 부처님 말씀을 실천하는 행으로서 부처님을 꿈속에서도 만날수 있는 신앙인이 될수 있다면 더이상 뭘 바랄까 싶습니다.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그런데 관자재님~~ 정말 조심스럽습니다만..오해 없으시길 부탁드리면 한말씀 여쭙겠습니다. 관자재란 대명을 쓰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이유는 모르겠고 왠지 제가 관자재란 대명을 대하기가 송그스러워 이렇게 조심스럽게 몇자 적습니다. 관자재님 대명을 쓰거나 말하려고 하면 저희 부친 이름을 제가 막 부르고 다니는듯 하여 한말씀 올립니다. 우리 불자들은 모두들 부처님제자 들인데 부처님의 명호를 같이 사용한다는것이 왠지 송구스러워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특별히 꼭 그 대명을 써야할 이유가 없으시다면 다른 멋진 대명 하나 가지심이 어떠하실런지~~-_-;;
관자재님의 댓글
관자재 작성일어머나! 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관자재라꼬 닉네임붙였는데요...그러니깐 송구스러하지마세요..사실은 대명인줄도 몰랐는데..그래도 계속 송구스러우신가요? 다른뜻은 없구요 사실은 저도 초보불자인지라...근데 계속쓰면 안될까요?
관자재님의 댓글
관자재 작성일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요기에서 땄어요...그렇게 궁금하셨으면 진작 말씀하시지..근데 관자재는 부처님도 이루셨고 우리도 다 이룰수가 있대요..저도 그렇게 지향하고 싶다는 뜻으로...그리고요 보살이라는 단어도 원래는 어느 수준에 이르러야지 진짜보살지이지만 연화심도 연화심보살님이라꼬 우리가 불러드리쟎아요? 기분좋으라고... 관자재도 .. 아직은 아니지만 스스로 기분좋아질려고 지었쟎아요 ..부처님을 닮아간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답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그러셨군요!!,,그렇게 부처님을 닮아가려는 간절한 맘에서 내 스스로가 그렇게지었군요. 간절한 맘이 내포 되어있는줄 몰랐어요..그런데 한발짝 더 나아가서 생각해 보시고 공부하시다 보면 내가 이러면 되겠나하는 생각이 조금씩 들것 같으네요. 저 생각도 연화심님 생각이랑 똑같거든요//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관자재님~ 님의 이유를 듣고 보니 뭐라 말씀 드려야 할지 제 짧은 소견이 답답하기만 하군요.. 관자재님~ 우리 불자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부처님을 닮아가고 자신이 부처되며 성불하는것 일겁니다. 그런다고 해서 다들 부처님의 명호를 쓰진 않습니다 그것은 누가 쓰지 말라고 했다기 보다는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것도 제자로서 스승의 존함을 쉽게 친구 대하듯 한다는 것이 송그스럽다는 말씀이였습니다... 관자재님께서 굳이 그 대명을 쓰시겠다 하시면 저로서도...하지만 조금 생각이 달리 하실수 있으시다면 반야라든가 경에 나오는 단어들 중에서도 정말 좋은 뜻과 어감이 정겨운 친숙한 단어들이 많으니 한번 찾아보심이 어떠할지 건해 드려봅니다... 성불하십시요_()_
관자재님의 댓글
관자재 작성일네~ 부처님을 모시는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셨으면 충고하기도 어려울낀데..그러실까 하는 마음이 드는군요...그래도 아직 제가 납득이 잘 안가니까 납득이 될때까정 기달려주세요...사실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요..어떡하겠습니까 맴이 불편하시더라도 넓은 아량으로다가 (ㅎㅎ) ...그래도 글올리고 싶으면 좀 올릴께요..관자재로...
관자재님의 댓글
관자재 작성일그러면 연화심님이랑 심자재님은 관세음보살 기도하실때 명호를 부르지 않습니껴? 어디 위대하신 관세음보살님을 님짜도 붙이지않고 관셈보살 관셈보살 함부로 부를수있을까요? 우리가 그렇게 부르는것은 부처님과 가까워지기 위함이쟎아요..그런데 가까이 하면 안되고 떠받들어 모셔야만 된다꼬 그러시는것같은데요..그러면 이렇게 생각하세요..제가 부처님 명호를 컴퓨러에 사경한다꼬 가볍게 생각하세요..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간절한 원으로 속히 성불하시길....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