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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더할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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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위영 작성일06-06-14 10:04 조회3,13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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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를 더할때 마다 *♣*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예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내 영혼의 비타민중에서 =

댓글목록

말리-우님의 댓글

말리-우 작성일

나이 값 할 일이 겁나서 나이 먹는 걸 거부 하고 싶었는데...나이 값도 못하고,나이 안 먹지도 못하고...언제쯤 제대로 나이먹음의 기쁨을 깨달을지 휴~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나이가 많아진다고 기회가 적어지는것도 아니라는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역시 지금 결코 작지만은 안다는 나이지만 어제 새로이 또 한가지 시작했거든요. 시작하기 까지 생각이 많지만 행동으로 옮기면 분명 결과는 있는거니까 ㅎㅎㅎ 시작했습니다.

할라우님의 댓글

할라우 작성일

`구비도라`에 마시는 것 말고 떠 먹는 강냉이 범벅도 있던데 연화심님이 나이를 잊고 새로 시작한 일이 어떤 것인지 강냉이 범벅 한 그릇 하면서 꼭 물어보고 싶네. 연화심님! 더 바빠 지셨을텐데 강냉이 범벅 한 그릇 할 시간은 있으신지 몰겐네요?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아무리 바빠도 시간은 만들면 나오는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강냉이 범벅은 또 워떤것이데요~~화요일 저녁빼고 저녁시간엔 가능합니데이 특별한 경우도 있을수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