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짓는 죄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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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자재 작성일06-06-25 18:15 조회3,193회 댓글1건본문
▒ 맑은 글 ▒ ☞생명력- 바위 틈 야생화가 큰 감동을 준다/060611 도봉산에서 촬영 style="Z-INDEX: 2; LEFT: 430px; WIDTH: 130px; POSITION: absolute; TOP: 440px; HEIGHT: 100px">
인생 살면서, 열 가지 짓는 죄업의 유형 중에서 입으로 짓는 죄가 네 가지. 뒤짚어 보면 입 단속만 잘 해도 짓는 죄의 40%는 줄일 수 있다는 말이다. 첫째는 망어(妄語)이니, 망령된 말, 헛된 말로 다른 사람 가슴에 못 질 하지마라. 둘째는 기어(崎語)이니, 험한 말. 없는 말 지어 상대방의 눈가에 이슬 맺히게 하지 말라. 세째는 양설(兩舌)이니, 이 말. 저 말 이간질로 착한사람 뿔뿔히 흩어지게 하지 말라. 네째는 악구(惡口)이니, 험담. 악담. 저주의 말로 상대방 마음에 공포심 주지 말라. 귀한 손님에게 성대한 상 차려 내 놓았다 하자. 그가 한 술도 뜨지않고 상을 물린다면 그 음식은 너무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모두 주인이 먹어야 하듯 세 치도 안되는 혀(舌)로 지껄인 망어. 기어. 양설. 악구 등의 말들도 상대방이 받아 들이지 않으면... 그 말들은 허공계을 떠돌면서 같은 기운끼리 담합하고 합세하여 폭풍보다 무서운 '부정업' 으로 세력화 되어 말한 사람 찾아가서 되돌려 치는 '부메랑' 되나니... 말은 아끼고 절제하라. 세상을 유익케 하는 선행은 부지런히 행하고 늘 베풀어 저축하라. 20060623 부드러운 세상 가꾸는 buddma loop="-1" volume="0" showstatusbar="1" style="border:2pt ridge"> ♪Sergei Trofanov - La Boheme |
댓글목록
송천님의 댓글
송천 작성일기라는 것은 광음파로 나타나는데 우리가 한 말은 파장이지요.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 행복하고 좋은 말을 많이 하여 복을 지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