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 무척 행복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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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화심 작성일06-06-21 16:55 조회2,913회 댓글6건본문
매일 매일 오늘만 같기를 바라면 욕심이겠죠 ^^*~
사실은 오늘이 저 생일이 거든요
그런데 어제 저녁엔 친구들이
생일날은 가족과 보내야 된다고 친구들과는 전야제 하는거라며
친구집에 파티를 열어 주더군요
친구집이 장수쪽인지라 차를 가지고 가야할 형편이였는데
차가지고 가면 곡차 못한다고 친구아들을 기사로 삼고
친구들 6명이 승용차 한대에 낑겨서 탔는데도 왜 그래 즐거운지
아마도 준비한 친구는 하루종일 분주히 종종걸음 쳤을 만큼
진수성찬을 집 뒷뜰에 차려 놓았더군요.
웃고 떠들고 먹고 마oo.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아줌마들 7명 큰소리로 웃고 떠들어도 이웃에게 미안한 생각
안들어도 되는 곳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늦은시간 아니 신랑은 외박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시간보내고 아침에 일어나 엄마집에 가서 아침 얻어먹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점심에는 엄마가 점심 챙겨 가게로 가지고
오셨더군요 생일날 굶으면 안된다고 ㅎㅎㅎ
그뿐이 아니랍니다
방금전 친구가 보낸 꽃바구니랑 신랑이 보낸 꽃바구니가 동시에
배달되니 제기분 주체를 못해 결국 이렇게 글 남긴답니다
저 행복 바이러스 이방 도반들에게 다 전해지라고 말입니다.
어제 그렇게 늦게 까지 놀고 지금 이렇게 정신없이 뛰면서 일하고
거기다가 이글 까지 올리느라 제정신이 아니지만
그래도 전 넘 넘 즐겁고 행복하군요 ㅎㅎㅎ
자~~ 제가 가진 행복 여러분을 향해 던집니다
받으십시요~~~~~(((((((
심자재님..총무님.. 얼만큼 받으셨습니다...ㅎㅎㅎ
여러분... 행복 많이 많이 만들어 가면서 사십시요_()_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O~K" 방금 연화심 가게를 지나 오는데 아니나 다를까 행복이 넘쳐 창문으로 흘러 내리더군요,,,저기가 연화심 가게야~~하면서 왔는데.. 생일 축하 드려요 ..오늘 자기 이름달고 한잔 더 꺽으셔 그리고 남으면 부르고 잽싸게 달려갈테니..**^^**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죄송 합니다. 언제 한번 또 뭉칩시다....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나도 좀 부르지......
송천님의 댓글
송천 작성일생일 축하드립니다....몇 학년 몇 반이세요...ㅋ 농담입니다.
이위영님의 댓글
이위영 작성일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행복한 하루를 보낸듯 해서 함께 행복함을 느낍니다.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감사합니다 여러분~~_()_ 축하해 주신 여러분 모두 성불하십시요... 총무님은 영주 사람이유 봉화사람이유,,, 술독도 알아불고~ 심자재님 기다리겠습니다 ㅎ!~ 송천님 4학년인데요.. 철이 안들어서 몇반 까지는 못알려 드리겠습니다 ㅎㅎ 스님~ 저희가 모시고 싶다고 할때 시간 없다는 말씀은 하시기 없기입니다....이위영님 늘 님이 올려주시는 좋은글 감사히 잘 보고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