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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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변심 작성일06-06-20 19:18 조회3,27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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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는...

* 부모와 나이 많은 노인 공경을 잘하면 수명이 길어지고
자손 대대로 많은 복을 누리며 부귀해진다.

* 악행의 과보는
부모에게 불효하는 자의 그 자식이 화를 받고
늙고 병약해지면 자식으로부터 버림받는 것이다

* 삼보에 귀의하면 부처님과 호법신장들에게 보호받고
죽은 후에 지옥에 떨어지는 일이 없다.

* 살생하지 않고 방생하며 고통받는 모든 중생들을
가엾이 여기고 공양과 보시를 한다
이것은 행복의 씨앗이 된다

* 금생에 태어나 생명의 존엄함을 알고
사람이 지켜야할 도리를 지켜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경받아 명예로운 이는

전생에 부처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지키고
이를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준 공덕이다.

* 인격이 높고 후덕하며 지혜로워
한 나라의 기둥이 될 만한 사람은
전생에 불법을 널리 전하고
솔선수범을 행한 공덕이다

* 재주가 뛰어나고 총명한 사람은
전생에 경전을 힘써 읽고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보급한 공덕이다

* 금생에 높은 벼슬자리에 올라가
사람들을 통솔하는 것은
전생에 불상을 조성하여 모셨거나
불쌍하고 가엾은 사람들을 구제해 준 공덕이다

* 금생에 부부가 화목하고 훌륭한 자식을 두는 등
여러 가지 복을 갖춘 것은
전생에 정법을 받들고 불단을 장식하고
절을 깨끗이 하는 등의 공덕이다

* 금생에 목소리가 아름다워 듣는 이를 즐겁게 하는 것은
전생에 절에서 종을 만들 때 시주한 까닭이다

* 금생에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사랑 받는 것은
전생에 모든 중생들의 빈부귀천을 가르지 않고
기꺼이 보살피며 존중한 공덕이다

* 금생에 눈빛이 맑고 얼굴이 밝은 사람은
전생에 부처님 앞에 등불을 밝히고
고운 마음씨를 가진 공덕이다

* 금생에 아름다움과 건강한 몸 우아하고 단정한 사람은
전생에 꽃과 향을 부처님께 공양한 공덕이다

* 금생에 항상 즐거움을 갖고 웃음 짓는 것은
전생에 자연을 사랑하며 아름다운 꽃을 가꾸어
여러 사람들을 즐겁게 한 공덕이다

* 금생에 부모를 섬기고 근심걱정 없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것은
전생에 스승을 공경하고 여러 사람들과 불경을
청정한 마음으로 읽고
부처님의 말씀을 믿고 받든 까닭이다

* 금생에 부부간에 화합하여 그 사이가 좋고 백년해로하는
것은 ??
전생에 약속을 잘 지키고 신의를 지키며
불경을 널리 보급한 공덕이다

* 금생에 의식이 풍부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은
전생에 남의 재산 욕심 내지 않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며 보시한 공덕이다

* 금생에 신분이 낮고 천하며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것은
전생에 남을 무시하고 선행하기를
구하는 일조차 하지 않고 꺼린 이유다

* 금생에 다른 사람에게 시기 모함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은
전생에 부처님께 엎드려 절하면서 의심을 품은 이유다

* 금생에 남의 부림을 당하며 궂은 일을 평생토록 하는 것은
전생에 하인이나 짐승을 학대하고 괴롭힌 이유다

* 금생에 몸이 약하고 병들어 신음하는 것은
전생에 남에게 악취를 뿌리거나 절을 더럽힌 까닭이다

* 금생에 무병장수 하는 사람은
전생에 병든 중생을 돌보아 주고
죽어 가는 생명을 살려준 공덕이다

* 금생에 살림을 잘하여 가족에게 사랑 받는 여자는
전생에 지성껏 공양한 공덕이다

* 금생에 귀먹은 것은
전생에 불경 읽는 소리를 듣고
귀를 막고 듣지 않은 이유고
벙어리는 전생에 부모를 욕하고 삼보를 비방한 이유다

* 금생에 귀먹고 눈이 붉고 충혈 되며 잘 보지 못하는 것은
전생에 남이 묻는 말에 엉뚱하게 대답하고
못 들은 척하고 길을
묻는 사람에게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고
엉뚱한 길을 가게 만든 이유다

* 금생에 자식에게 학대받고 주위사람들로부터 외면 당하는
여자는 ??
전생에 자식과 집안을 돌보지 않고 외간 남자와 음행한
이유다

* 금생에 과부가 되어 혼자 쓸쓸히 살아가는 것은
전생에 사람을 괴롭히고 남편을 괄시한 이유다

* 금생에 방탕한 자식으로 인해 고통받는 것은
전생에 자신의 방탕한 음행으로 자식들이 고통받은 이유다

* 금생에 자식이 없어 고독한 것은
전생에 자연을 함부로 하고
꽃과 나무를 함부로 꺾은 이유다

* 금생에 상처한 홀아비가 되는 것은
전생에 약한 사람들을 학대하고 구박한 이유다

* 금생에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불구가 되거나 가족을
잃는 것은 ??
전생에 인과관계를 믿지 않고 가르침을 어기며
많은 사람들의 뜻을 거스른 이유다

* 금생에 벼락을 맞거나 집이 무너져 깔리거나 참변으로
죽는 것은 ??
전생에 재물을 탐내 부당한 방법으로
폭리를 취하는 것을 일삼은 이유다

* 금생에 갑자기 다리가 마비되거나 사고를 당하는 것은
전생에 불경을 흙바닥에 내 던지고 인과를 믿지 않은 이유다

* 금생에 허리를 다치거나 고통받는 것은
전생에 부처님께 절하지 않고 오히려
절하는 사람을 비웃은 까닭이다

* 금생에 몹쓸 병으로 단명하는 것은
전생에 함부로 살생하고 절을 오물이나
가래로 더럽히며 사람들을 괴롭힌 이유다

* 금생에 속병으로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병을 앓는 것은
전생에 부처님께 올릴 음식을 혼자 먼저 먹었거나
남보다 먼저 먹고 혼자만 먹으려한 이유다

* 금생에 비참한 죽음을 당하거나 성 불구자가 되는 것은
전생에 부부 이외의 사람과
음행을 하고 여자를 겁탈한 이유다

* 금생에 항상 병고에 신음하는 것은
전생에 항상 남을 질투한 이유다

* 금생에 얼굴이 추하고 못생겨 사람들이 꺼려하는 것은
전생에 잘나고 착한 사람을 시기 질투한 이유다

* 금생에 추하고 더러운 질병으로고생하는 것은
전생에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하고 방해한 이유다

* 금생에 뱀이나 새로 태어나는 것은
전생에 간사하고 거짓된 일
경솔한 업을 일삼은 이유다

* 금생에 독사나 맹수에게 물려 고통받는 것은
전생에 삼보를 거역하고
싸움으로 원한을 갚은 이유다

* 금생에 몸이 길고 꿈틀거리며
배로 기어다니면서 흙을 먹고살며
작은 벌레와 짐승에게 잡아먹히는 몸을 받는 것은
전생에 부처님 말씀을 믿지 않고 삼보를 비방하며
부모에게 불효하며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무시하고
학대하며 고통을 준 이유다

* 금생에 온몸이 마르고 피고름이 나며
손발이 으스러지는 등 시름시름 앓다가
가족과 친족에게 버림받아 돌보는 사람도 없이 죽어 가는 것은
전생에 삼보를 비방하며 부모에게 불효하며
탑과 절을 부수고 사람들을
잔인하게 해치는 등의 짓을 한 이유다

* 금생에 어리석고 우둔하여 제대로 사리분별을 하지 못하는 것은
전생에 술에 빠져 서른여섯 가지 죄를 범하고
그 후에는 바보가 되어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한 이유다

* 우연히 물건을 잃었거나 도둑을 만나 빼앗기는 것은
전생에 빚 진 이유다

설상가상이란 말이 있다
한번 불행의 망망대해에 떨어지면 좀처럼
벗어나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가는 느낌이란다
반면 행복한 사람은 온갖 악행을 해도
그 행복이 끝나기까지는 잘 사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불행한 과보를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는
극히 선한자가 되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십선을 행하며
항상 기도와 염불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며
자비로운 마음으로 다른 뭇생명들을 대하고
보시한다면 분명 행복은 찾아올 것이다

- 인과경 -

천수경

댓글목록

관자재님의 댓글

관자재 작성일 06-06-20 21:16

천수경과 목탁소리에 상쾌한 바람이 지나갑니다

션찮의이님의 댓글

션찮의이 작성일 06-06-20 23:35

목탁소리는 넘 상쾌한데 속이 깝깝하네여 자식이 션찮음 전생의 뭔죈가여 전생의 죄가 있담 어떻게 하겠어요 사죄 방법이 있음 죽음이라도 각오 하겠는데 ... 다 내 업보겠져 ㅎ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06-06-21 08:00

이른 아침 크게 켜 놓으니 우리 집이 축서사가 된 기분입니다. 기분 좋습니다. 성불 하세요()_()_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06-06-21 14:56

지금의 내 모습이 전생에 거울이라면 후생에 비쳐지는 제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밑에 분 말씀대로 답답한 맘도 없잖아 있네요 너무나 부족한것이 많다보니...

무변심님의 댓글

무변심 작성일 06-06-21 15:04

총무님을 잘 안다고도 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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