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치는 이와 마찬가지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위영 작성일06-06-20 11:31 조회2,889회 댓글1건 본문 세상 사는 이치는 이와 마찬가지이다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보면서, '아하!'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리는구나' 하고 그 지혜에 감탄했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꺽이고 말 것이다. 세상 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다. - 법정 스님 - 마음의 향기 다향 댓글목록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06-06-21 14:21 좋은 글과 노래 감사합니다.... 사람이 이치대로만 살수 있다면 정말 좋으련만... 좋은 글과 노래 감사합니다.... 사람이 이치대로만 살수 있다면 정말 좋으련만... 이전글 다음글 목록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06-06-21 14:21 좋은 글과 노래 감사합니다.... 사람이 이치대로만 살수 있다면 정말 좋으련만... 좋은 글과 노래 감사합니다.... 사람이 이치대로만 살수 있다면 정말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