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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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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06-07-27 07:49 조회2,98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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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에게 아무것도 드린 것이 없는데
당신은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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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지쳐있을 때
당신은 햇살로 웃게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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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한 외로움에 방향을 잃고 있을 때
당신은 나지막한 섭리소리로 속삭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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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목소리만 들어도...
당신의 그림자만 보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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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신경이 온통 당신께로 향해 있는 지금
난... 당신께 달려가 안겨서 엉엉 울고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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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당신을 위해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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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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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좋을 뿐 아니라
한 없이 소중한 나의 큰 보금자리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6기생 여러분 오늘 종강인것 아시죠?


한분도 빠짐없이 나오셔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 주세요...

댓글목록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6기생 여러분 한학기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한학기 개근하시분 상받으시겠군요~미리 축하드리겠습니다.

윤점란님의 댓글

윤점란 작성일

축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개근 했는데요 무슨상을 주실까 기대가 대는군요 또 다음 학기를 준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