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님 퇴원을 축하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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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06-08-09 07:54 조회3,031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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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신랑님보다 장미 더 많이 줬제.....
우영혜님의 댓글
우영혜 작성일심자재님,고맙습니다. 황홀 그 자체입니다. 신랑한테는 장미의 이파리 한 닢도 못 받고 "첨에 당신 얼굴이 한개 더 있었어"라는 놀림만 수십번 받았습니다.희미한 기억으론 아마 혜산 스님도 퉁퉁 부어오른 심각한 제 얼굴 보고 크다고 특유의 호탕한 그 웃음과 함께 한 마디 하신듯...ㅎㅎ 지금은 웃습니다.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흐미 이쁘다~~ 저 꽃받고 싶어 입원은 할수 없고.. 심자재님 기냥 저 한다발만 우째 안될까요 ㅎㅎㅎ
이화정님의 댓글
이화정 작성일총무님은 좋겠다~~ 연화심님 사고?;; 칠수도 없고 우찌 이쁜짓하면 장미줄라나? ?
우영혜님의 댓글
우영혜 작성일심자재님! 찜통같은 장미 농장 하우스를 뒤배서라도 다른 님들께도 장미 한 송이씩이라도 안겨 드려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인데요? 제가 장미 꺽으로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