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에서 禮(예)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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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화심 작성일06-08-17 12:10 조회2,976회 댓글4건본문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이라 합니다.
이것을 '의(義)'라 합니다.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합니다.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합니다.
더욱더 열심히 글을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합니다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꼬리말 다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합니다.
-퍼온글임-
댓글목록
어진님의 댓글
어진 작성일연화심님!! 오랫만에 글올리셨네요^^.교대는 하셨어요? 아님 또 풀~~~다 좋은데 전 첫번째에서 세번째가 가슴에 ~~~
우영혜님의 댓글
우영혜 작성일저는 카페라고 해서 우리가 차마시며 수다 떠는 분위기 음침한 그런 곳인 줄 알았습니다.하기야 이 카페도 불 끄고 앞에 차 한잔만 갖다 놓으면 부러울 것이 없겠네요.저는 인.의.예.지.신 모두 다 되는데 `화`는 막상 당해보니까 제 더러운 성질 통제가 안 되던데...연화심님도 마찬가지 던데...잘 읽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모두 다 안돼요.그러니 님들이 도와주세요. *^^*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진짜루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곳입니다....연화심님 오늘 결석 하셨데요. 오늘 총무가 출석부에 등록 했잖우? 연화심을 기다리두만유..오늘은 연화심 오겠죠? 하고...그런데 그만 결석을 하다니..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아궁 어쩌꺼나~~ 돌발사고 입니다.. 야간 알바가 도중 하차인지라 지금 일하고 있습니다..언제나 또 안정을 찾을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