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상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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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화심 작성일06-11-10 11:48 조회2,850회 댓글1건본문
* 물구나무서기 1분이면 뱃살이 빠진다.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직립생활만을
하여 한 쪽에 몰렸던 체액이 반대쪽으로 흐르게 되고 체액의
적체로 인하여 생기는 피로나 어혈또는 필요없는 군살이
제거된다.
예를 들면 다리나 허리 쪽에 모여 있던 체액이 얼굴 쪽에
모이게 된다.
그럼으로써 허리와 종아리가 가늘어지고 얼굴의 피부가
고와진다.
또한 뇌나 얼굴에 있는 각 기관의 순환이 잘 되므로 눈이나
귀 등이 밝아지고,얼굴의 주름살이 없어지며,두통이나 신경성
질환의 치료는 물론 지능도 좋아진다.
* 어두운 곳에서 보이지 않을 때 한쪽 눈을 가렸다
떼어내면 보인다.
어둠 속에서 적응하는 그 외의 방법들로는 양쪽눈을
잠시 감았다가 뜨거나,
약 5도 정로도 시선을 아래로 비껴서 보는 방법이 있다.
* 사나운 개에게 물렸을 때, 귀에 바람을 불어넣으면
빠져나올 수 있다.
개의 귀는 사람 귀와 달리 청각이 발달되어 있을뿐더러
굉장히 예민하다.
또한 스스로 귀를 건드릴 일이 없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자극을 받게 되면 깜짝 놀라 하고 있던 행동을 멈추게 되는
것이다.
또한 사람과 같이 코에다 입김을 불게 될 경우에 개가 숨을
쉬는 것에 곤란함을 느끼기 때문에 순간 입에 물고 있는
것을 떼게 된다.
투견들의 경우나 큰 개의 경우 물고 놓지 않을 경우,
신문지에 불을 붙여 가까이 가져가면 무서워서 피한다고
한다...
* 태국의 전봇대는 네모다.
태국에서는 뱀이 전봇대를 타고 올라가 전선을 해하는
경우가 많아 전봇대 형태가 네모라고 한다.
실제 뱀으로 실험해 본 결과 원형 기둥은 쉽게 올라가지만
사각기둥은 몸으로 감을 때 공간이 생겨 추진력을 얻지 못해
위로 올라가지 못했다.
* 갈치는 살아있을 때 꼿꼿이 서 있다.
먹이를 잡는다거나 할 경우 다른 물고기처럼 수평으로
헤엄치기도 하지만 갈치는 등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물 속에서
꼿꼿이 서 있을 수 있다.
갈치는 성격이 급해 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죽기 때문에
수족관이나 횟집 등의 수조에서는 꼿꼿이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바다 속에서는 이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계란끼리 부딪치면 꼭 하나만 깨진다.
계란마다 각각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계란 두 개가
부딪치면 하나만 깨진다.
다른 조건이 같다면 크기가 더 작은 것(밀도가 높기 때문),
신선도가 높은 것, 껍질이 두꺼운 것
그리고 어미닭의 영양상태가 좋은 것일수록 깨지지 않는다.
* 손을 교대로 머리에서 두드려 보면 안된다.
책상 위를 교대로 '두구두구" 쳐보면 얼마든지 박자를 맞춰
칠 수 있지만 머리 위를 쳐보면 금새 박자가 꼬이게 된다.
손바닥을 쫙 펴고 머리 양옆을 세게 칠수록 금방 박자를 놓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오른손은 왼쪽 뇌가, 왼쪽 손은 오른쪽 뇌가 지배한다.
처음에는 번갈아 치는 것이 가능하지만 점차 정보가 양쪽 뇌를
교차하면서 점차 동조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양손이 동시에
움직이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 추울 때 인사 10번 하는 것이 특효다.
추운 겨울, 추위를 단번에 녹일 특급 아이디어..
바로 인사를 하는 것이다.
흔히 추울 때 우리가 하게 되는 PT 체조나 고함지르기,
뜨거운 어묵 국물 마시기보다 몸의 온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허리를 숙여 10번 정도만 인사를 해도 배와 등 근육이
골고루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신체 전반에 걸쳐 온도가 상승,
순간적으로 몸을 고루 덥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고혈압, 중풍 환자는 어지럼증이 생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하면 된다.
장시간 무릎꿇고 앉아 있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발
저림.. 발이 저리는 이유는 발에 충분히 혈액이 흐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 30초 정도 다리를 X자로 교차하여 다시 꿇어
앉았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다리 저림이 사라지게 된다.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혈을 지압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술에 취했을 때는 계란 프라이를 먹으면 깰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위 내의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계란이 술 깨는
데 효과적이다.
좀 더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계란의 노른자를
덜 익힌 프라이나 날계란 상태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실험을 해 본 결과 계란 프라이를 먹은 1시간 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보니 수치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옮겨온 글입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지나치기 쉬운 일이지만
더러는 우리 실생활에서 실천해봄직 내용이라 이리 옮겨 왔습니다
우리 도반님들께 한가지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좋은 하루 만들어 가세요 ..... 연화심_()_
댓글목록
송천님의 댓글
송천 작성일아 ...계란이 특효구나...좋은 정보 감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