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서사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축서사 무여 큰스님께서 2011년부터 아미타 삼존불을 축서사에 모시는 불사를 해 오시고 계셨습니다.

가로가 15m 높이가 13m로 화강암으로 충남 논산에서 무형문화재인 작가님의 손에의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작업이 거의 완성되어가는 삼존불 현장에 어제 큰스님은 삼존불사에 뜻을 함께 하시는 신도님 80여분과함께 친견을 다녀오셨습니다.

 

사진으로 볼때는 그 웅장함이 피부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직접 친견해보니 그냥 숙연해지고 말았습니다.

아미타 삼존불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처음 예불이 들여졌습니다. 마무리 작업이 끝나면 삼존불이 축서사로 모셔져 올때의 이운식은 아마 장엄함 그 차체가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올려드린 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성불하십시요-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