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자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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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서사 작성일13-07-25 11:49 조회4,256회 댓글1건본문
축서사도 지루하게 이어지는 장마를 피해가지 못하고 축축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일전에는 새벽에 천둥번개로 전화가 두절된적도 있었지요.
많은 분들이 소통이 안되 답답해 하셨을 겁니다.
이제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800고지 문수산 자연 깊숙히 자리한 축서사는 수행도량으로 더 할 나위없지만 가끔은 이렇게 문명의 이기와는 소통에 어려움이 있기도 한답니다. 어쩌면 이런일은 자연 향이 멈추지않는 선 도량으로서는 자연스러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는 장마에 여러분 모두 건강들 잃지 않으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합장-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그래도 그곳은 늘,언제나 고요하게만 느껴진답니다.^^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