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 정진이 끝난 새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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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13-08-18 07:39 조회4,233회 댓글0건본문
미동 없이 좌정하고 한밤이 지났습니다.
참가자들이 피곤한 기색없이 축서사 하루의 시작인 자발적 울력의 풍경입니다.
도량을 비질 하고 잡초를 뽑으며 여명이 겆치고 있는 또 다른 하루의 시작입니다.
비질하며 마음을 정갈하게 쓸어내고 잡초를 뽑으며 마음을 비워내고 시작하는 새날...
모두 모두 행복한 날 되세요.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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