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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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13-08-29 14:20 조회4,239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 초 부터 갑자가 날씨가 가을로 접어든 듯 아침저녁 상큼한 공기가 제법 싸늘함을 느끼게 하더니 오늘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한적한 축서사 도량에 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초하루법회/ 참선법회 등 많은 신도님들의 오시는특정한 날에는 종무소가 협소해 불편을 드렸었는데 이번주 초 26일부터 이사준비하여 바로 옆방 바라밀로 옮겼습니다.
기존의 넓이보다 3분의1일 늘어나 제법 공간이 넉넉한 종무소로 여러분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시길 기원합니다.
-합장-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절에 올라가본지 여러날(보름)이나 되네요 뭐그리 하는것도 없었는데 여름 목 감기로 여러날동안을 고생좀 하였고 또 포교사 품수식 8재계 행사에 다녀오느라 그럭 저럭 여러날이 되었군요
그간에 종무소도 바뀌고 했군요..내일 초하루날 올라가면 바뀐 종무소에 들어가 차도 한잔 얻어 먹을수 있겠군요. 모두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