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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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13-10-11 08:38 조회4,169회 댓글0건본문
수킬로마 야차
탐욕과 증오는 바로 탐욕과 증오에 찬
그 자신으로부터 생긴 것이다.
좋은것과 싫은 것, 그리고 공포심 역시
그 자신으로부터 생겼다.
철부지 아이들이 까마귀를 괴롭히듯
우리 마음을 괴롭히는 저 불신감 역시
우리 자신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욕망으로부터 생겨나서
나무의 새싹처럼 그 자신 속에서 자란다.
이것들이 널리 모든 욕망과 연결되어 잇는 것은
마치 덩굴나무가 숲속에서
사방팔방으로 뻗어나가는 것과 같다.
숫타니파타 중에서
오늘 아침 위 말씀을 읽고" 내안에 있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 고 한번 생각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내면을 향한 사유가 되는 하루가 되시길...-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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