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기도 

동지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어 음(陰)이 극에 이르지만, 이 날을 계기로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여 양(陽)의 기운이 싹트는 사실상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동짓날인 이날 팥죽을 쑤어 먹기도 하는데 팥의 붉은색이 액운(厄運)을 막는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 해 동안 지었던 업장을 참회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함에 가내 평안을 발원하며 동지기도를 올립니다.

일 시 : 2023년 12월 22일(금) 오전9시

장 소 : 대웅전

동 참 금 : 가족 3만원

입금계좌 : 농협 753016-51-038801(예금주 축서사)

문 의 : 축서사 종무소

전화(054)672-7579 팩스(054)672-7567

※ 대중공양(팥, 찹쌀) 접수받습니다.

※ 팥, 찹쌀 접수하시는 분은 법당에 이름 올려 드립니다.

     팥 5천원 / 찹쌀 5천원

※ 2024년 새해 달력 나누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