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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호및지난호

하루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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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희섭(경북 안동) 작성일07-06-17 23:57 조회2,6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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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실천하겠습니다

○ 한 가지 감사하기
나는 내가 가진 능력보다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남과 비교하고 괴로워했습니다. 나보다 부자 부모님을 둔 사람, 나보다 인정받는 사람 등이 모두 비교의 대상이었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가진 작지만 소중한 것들에 감사합니다.


○ 한 가지 착한 일 하기
어버이날, 부모님 생신날 한 번도 먼저 안부를 전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감사한다는 큰 절을 올리겠습니다.


○ 한 가지 좋은 말 하기
사소한 다툼으로 한동안 연락을 끊고 지내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오랜만이야. 잘 있었니? 그 때 내가 미안했어.”라고 안부를 물었습니다. 몇 마디 안되는 말을 하기가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 모르겠습니다.


○ 한 가지 반성하기
어느 때인가부터 힘들고 괴로우면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기 보다는 술 한잔에 의지해 시름을 잊으려 한 적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나를 돌아보고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겠습니다.


○ 한 가지 인내하기
저는 목표를 정하고 실행에 옮기는 일을 3일이상 해본 적이 없습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딱 저에게 해당되는 말이지요. 하루, 이틀, 삼일째 되는 날 어김없이 그렇게 굳었던 결심이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아직 올해가 반 이상 남았는데 새해결심을 하나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오늘부터 작심삼일이 작심사일, 오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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