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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서사 작성일07-06-17 23:54 조회2,7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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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 템플스테이 신규 운영사찰 지정


축서사가 2007년도 템플스테이 신규운영사찰로 선정되었습니다. ‘나’를 잃어버린 채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세속의 그릇된 가치기준과 욕망에 떠밀리듯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불교의 선수행법을 통해 스스로 삶의 바른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신순화처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축서사는 간화선 체험을 위주로 하여 발우공양, 숲속명상, 탑돌이 등 현대인들에게 적합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메일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mihyunlee@daum.net)


정해년 신춘방생법회 봉행

지난 4월 5일 방생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경주시 감포읍 대왕암 앞바다에서 600여명의 불자들과 함께 방생법회를 봉행한 후 천년고찰 불국사, 석굴암, 기림사를 참배하였습니다.
이번 방생법회를 통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신도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사카 대학생 방문 (이관섭 교수님 외 6명)
축서사 신도인 일본 오사카 대학 이관섭 불자와 오사카 대학생 6명이 지난 4월 8일 저희 축서사를 방문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산사체험을 목적으로 방문한 대학생들은 예불에 동참하여 2시간 가까운 시간을 무릎을 꿇고 예불을 올리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구포교사단 방문

대구, 경북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포교사 60여 명이 지난 달 2월 25일, 유서깊은 축서사를 방문하여 큰스님께 감로법문을 청해 들었습니다.
큰 스님께서는 포교사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하시며 바른 포교로 전법의 원을 세우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연화원 호스피스교육

새싹이 조금씩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 지난 3월 26일,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사회복지법인 연화원에서 시행하는 호스피스/케어복지사 교육생 45명의 M.T를 천년고찰 축서사에서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 스님들과 함께한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통해 다른 종교를 가진 교육생들도 불교에 대한 친화감을 높일 수 있던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전구도회 방문

30여 명의 대전구도회 불자들이 지난 달 3월 25일, 축서사를 방문하여 큰스님의 감로법문을 청해 들었습니다.
이날 법문을 통해 큰스님께서는 “지식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수행은 꼭 해야 하며, 사람은 반드시 일생의 큰 서원을 세운 후 최선을 다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축서사 불교교양대학 입학식 성료

지난 3월 8일 제7기 교양대학 축서사 불교교양대학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무여 큰스님과 입학생 80명을 비롯하여 관내 각계 인사 및 각 기수별 회장님과 동문 2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입학식에 앞서 바라밀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성공양으로 행사장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무여 큰스님의 입학식 축하법문이 있었습니다. 법문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귀를 쫑긋 세우고 숨죽이며 듣는 불자님들의 모습에서 배움을 향한 순수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7기에는 경북도의원님, 봉화읍장님, 봉화군 공무원, 대학교수님, 기관사님, 매주 축서사 대웅전에 꽃 공양을 올리시는 꽃 보살님, 미혼의 어여쁜 보살님 등 다양한 분들이 동참해 더욱 활기찬 공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심과 열의 가득한 처음 마음에서 물러서지 마시고 짧지 않은 1년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어, 수료식 날 환희에 찬 모습으로 부처님 전에서 입학생 전원이 수계를 받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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