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스님 법문현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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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7-29 17:31 조회2,934회 댓글0건본문
봉은사 선원장 초청법회서 설법
4월 9일 무여 큰스님께서는 서울 강남 봉은사 선원장법회에 초청되어 ‘발심과 믿음 그리고 간절함’이란 주제로 법문을 하셨습니다. 스님은 흐려진 마음을 맑고 밝게 하는 것이 수행이며 수행을 잘 하려면 먼저 인생의 무상을 철저 하게 느껴 제대로 된 발심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참선의 요체는 간절함에 있고, 열심히 또 성심성의껏 수행하면서 공부를 이어가면 선정에 들어가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끝으로, 수행을 잘해서 수행의 바탕에서 살 수 있을때, 잘 살 수 있고 바르게 살 수 있음을 깨우치고, 인과를 벗어나 선업을 쌓아서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우리절 이모저모
종무소 이전
지난 6월 5일, 선열당에 위치하고 있던 종무소가 심검당으로 이전하였습니다. 기존보다 두 배 정도 넓은 공간 덕분에 기도 접수안내 등의 종무행정과 기타 신도지원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총무 혜산스님께서는 종무소가 신도여러분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시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단청불사 마무리작업
수개월동안 진행되고 있는 대웅전 내부 단청불사가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새로 칠한 단청은 무늬가 정교하고 색상선택이나 배합이 품격있을 뿐 아니라,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않아 대웅전의 장엄함과 위엄을 보여주기에 적합 합니다. 또한 비, 바람 등의 자연현상과 충해로 부터 건물을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웅전 단청작업은 7월 말에 종루 단청불사는 8월 중순쯤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국제포교사회 방문
5월 14일 국내 및 해외 거주 외국인과 해외교포들을 위해 불교 영문 자료 발간, 각종 국제행사지원, 통역 및 문서 번역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국제포교사 여러분들이 축서사를 방문, 큰 스님께 법문을 청했습니다. 큰 스님께서는 금강경을 번역한 구마라즙 삼장법사의 예를 드시며 “경전을 천 번 이상 독송하지 않으면 차라리 포교 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말씀과 함께 포교에는 수행이 꼭 동반되어야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4월 9일 무여 큰스님께서는 서울 강남 봉은사 선원장법회에 초청되어 ‘발심과 믿음 그리고 간절함’이란 주제로 법문을 하셨습니다. 스님은 흐려진 마음을 맑고 밝게 하는 것이 수행이며 수행을 잘 하려면 먼저 인생의 무상을 철저 하게 느껴 제대로 된 발심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참선의 요체는 간절함에 있고, 열심히 또 성심성의껏 수행하면서 공부를 이어가면 선정에 들어가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끝으로, 수행을 잘해서 수행의 바탕에서 살 수 있을때, 잘 살 수 있고 바르게 살 수 있음을 깨우치고, 인과를 벗어나 선업을 쌓아서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우리절 이모저모
종무소 이전
지난 6월 5일, 선열당에 위치하고 있던 종무소가 심검당으로 이전하였습니다. 기존보다 두 배 정도 넓은 공간 덕분에 기도 접수안내 등의 종무행정과 기타 신도지원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총무 혜산스님께서는 종무소가 신도여러분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시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단청불사 마무리작업
수개월동안 진행되고 있는 대웅전 내부 단청불사가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새로 칠한 단청은 무늬가 정교하고 색상선택이나 배합이 품격있을 뿐 아니라,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않아 대웅전의 장엄함과 위엄을 보여주기에 적합 합니다. 또한 비, 바람 등의 자연현상과 충해로 부터 건물을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웅전 단청작업은 7월 말에 종루 단청불사는 8월 중순쯤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국제포교사회 방문
5월 14일 국내 및 해외 거주 외국인과 해외교포들을 위해 불교 영문 자료 발간, 각종 국제행사지원, 통역 및 문서 번역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국제포교사 여러분들이 축서사를 방문, 큰 스님께 법문을 청했습니다. 큰 스님께서는 금강경을 번역한 구마라즙 삼장법사의 예를 드시며 “경전을 천 번 이상 독송하지 않으면 차라리 포교 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말씀과 함께 포교에는 수행이 꼭 동반되어야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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