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영세 작성일06-01-23 14:52 조회2,928회 댓글0건 본문 달빛 산사 보름이라 둥근 달은 산이 그리워 늘 산 위에 산다. 새날이 새기 전에 맑은 소리 밝은 소리 금당 처마끝 풍경소리 들으려고 슬그머니 산허리 굴러내려와 새벽녘 졸고 있는 석등을 깨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