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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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현 (여여심·경기도 분당… 작성일06-01-23 18:01 조회2,701회 댓글0건본문
한 가지 감사하기 내
이
한 가지 착한 일하기
어느
무거운
어떡하나?
덕분에
한 가지 좋은 말하기
새아침,
큰
“안녕하세요~~~~!!”
한 가지 반성하기 나도
시선이
남의
한 가지 인내하기 회사에서나
참지
이제
인내심을
물 한 바가지 퍼내면
다시 한 바가지 퍼내도
나누어준 기색도 없는
커도 한 방울, 작아도
그렇게 서로 깊이 관계하는
본색이고 보면 물로
궤범을 삼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 물을 흐리다 맑다
퍼내면 아물기도 하지만
더러운 것을 가라앉히는
잘나고 못남, 크고 작음, 오연하고 비굴함, 착하고 순하고 악하고
서로 어우러져서 아름다워지는
실오라기 같은 것일
그 낱낱이 각색 혼돈이되
어느 자리에서는 한
그렇게만 볼 수 있으면
큰 바다에 들어가면
따로 갈라놓을 필요
그런 마음자리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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