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

  >   종무행정   >   계간지   >   최근호및지난호

최근호및지난호

하루 한 가지 /윤정인(경남 마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06-02-06 10:46 조회2,971회 댓글0건

본문

하루 한 가지


윤정인 (경남 마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 가지 감사하기


매일 아침 눈 떴을 때


내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한 가지 착한 일하기


월급 타서 제일 먼저 부처님께 드리고


가난하거나 아픈 분들 돕는 단체들에 만 원씩 송금했습니다.


작은 사랑이라도 베풀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한 가지 좋은 말하기


이제는 늙으신 어머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며


앞으론 더 효도할게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말로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한 가지 반성하기


내 부족함이나 단점이 그 자체로


다른 사람에게 고통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면 희망을 주는 존재가 되겠지요.



한 가지 인내하기


간섭하는 것을 못 견디는 편이었던 나.


하지만 서로 입장과 생각이 달라서 그런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하고 수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