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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호및지난호

법보신문 독립 1주년 기념 7인 선사 초청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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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6-11-23 15:29 조회3,3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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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10월 2일 무여 스님 초청법회

무여 큰 스님은 설악산 신흥사가 대중 법석의 활성화를 위해 2005년 8월부터 시작한 신행단체 통합법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지식으로 법좌에 오르셨습니다.
2005년 8월 22일 처음으로 시작된 이후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선지식을 초청, 법문을 듣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통합법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동참자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 법회당일에는 30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해서 큰 스님의 감로법문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국제포교사 재연수교육
국제포교사 재연수 교육


국제포교사회는 지난 9.16~17 양일간에 걸쳐 ‘국내 외국인 포교 어떻게 할 것인가’ ‘해외 포교의 전략’ ‘국제포교사회의 문제 진단과 개선방안(양성과정, 재교육 포함)’ 등을 주제로한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워크샵 두 번째 날에는 무여 큰 스님을 모시고 화두참구방법과 국제포교사의 구비자격에 대한 법문을 청해 들었습니다.
이날 법석에서 큰 스님께서는 포교사는 아는 정도의 지식 가지고는 부족하며 진정한 포교사가 되려면 경전의 의미뿐 아니라 겉으로 풍기는 모습 또한 부처님의 모습을 닮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진관사 신도회 축서사 방문
진관사 신도회 축서사 방문

지난 9월 3일 진관사 신도님들이 윤달을 맞이하여 축서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무여 큰 스님께서는 약 30여 분간의 짧은 소참법문을 통해 기도의 중요성과 바른 기도방법에 대해 만석지기가 앉은뱅이 아들을 위해 200일기도를 올린 후 기도가피를 입어 스스로 설 수 있게 된 일화를 예로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이렇듯 앉은뱅이가 일어설 정도로 불가사의한 영험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 기도이며 수행이라는 말씀으로 이날 법문을 마치셨습니다.


대원정사 중창 불사 회향 및
법보신문 독립 1주년 기념 7인 선사초청법회

사단법인 한국불교 대원회와 법보신문사에서 주최하는 7인 선사초청법회에서 법의 향기를 체득한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선지식으로 초청되어 재가불자들의 근본도량인 대원정사에서 감로법문을 하셨습니다.
격식을 따지지 않는 파격을 넘나드는 간화선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주제나 질문의 형식을 두지 않고 진행된 이날 법회에서 큰 스님께서는 ‘행복으로 가는 길’ 이란 주제로 수행을 통해 찾게 되는 내면(마음)에서 오는 행복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진정한 행복은 오로지 수행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봉화 불교법우회 주관 헌공법회 봉행
불기 2550년 헌공법회


지난 10월 28일, 봉화 불교법우회 주관으로 국보 제 201호 마애여래불을 모신가운데 경북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에 위치한 지림사에서 봉화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헌공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이날 법상에 서신 큰 스님께서는 법문을 통해 공양의 참된 의미는 남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베풀고 보시하는 것이며 남을 위해 아낌없이 보시하는 마음을 통해 바라밀을 성취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축서사 불사소식

앞으로 만년위패를 모시게 될, 축서사 누각 보탑성전 건축이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기와지붕과 기둥은 마무리 되었고 마루를 놓는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곧 벽체 및 내부 공사가 완료돼11월말 경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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