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돌아가는 아름다운 장묘문화
문수산 축서사 수목장이 함께 합니다.

산자수명한 문수산 축서사 경내 울창한 소나무 숲에
아름다운 장묘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목장이 개장합니다.
수목장은 사람과 나무가 상생한다는 의미를 지니기도 하며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섭리에 규합되는
가장 소박하고 아름다운 장묘제도를 일컫는 말입니다.

수목장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낯설지만
선진국에서는 이미 대중화되어 있으며
미래에 가장 주목받을 장묘문화로서
간편하고 경제적인 측면과 불교적인 정서를 함께 지닌 까닭에
동남아 불교국가에서는 천년 전부터 보리수 아래에서 해오고 있습니다.
청정도량 경내에서 1년 365일, 영혼을 제도하는 불경소리와 삼악도를
파괴하는 범종소리를 들으며
극락세계에 태어날 수 있는 지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맺으시기 바랍니다.


축서사 수목원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 1번지
TEL.(054)672-7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