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12/21 ~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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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24-11-30 11:13 조회113회 댓글0건본문
동지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어 음(陰)이 극에 이르지만,
이날을 계기로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여 양(陽)의 기운이 싹트는
사실상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동짓날인 이날 팥죽을 쑤어 먹기도 하는데
팥의 붉은색이 액운(厄運)을 막는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 해 동안 지었던 업장을 참회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가내 평안을 발원하며 동지기도를 올립니다.
○ 동지기도 ○
일시: 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오전 9시
동참금: 가족 3만원
접수처: 축서사 종무소 054) 672-7579
※ 대중공양(팥, 찹쌀 등) 접수 받습니다.
※ 새해 달력을 나누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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