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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행스님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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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덕행 작성일05-10-26 10:54 조회3,659회 댓글1건

본문

불교계에 전무후무한 호스피스 병원을


오로지 원력으로 운영하고 계시는 능행스님!!


다음에도 '불교호스피스'라는 카페가 있는데 메일이 왔네요.


금요일날, 대구(서울인줄 알았는데 대구네요^^, 수정합니다)계시는 분들 시간되시면


교보문고 가보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책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말로 하기엔 너무나도 모자라는,


능행스님과 그 원력과 함께 땀흘리시는 여러 신도분들...


그곳 병원의 공양간엔


자원봉사자들이 하루하루 시간을 내서


시간표를 짜서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해서 이렇게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병원에 하루라도 가서 봉사를 하고 싶은데


아직은 마음만 있습니다...


아래는 카페에서 온 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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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가을...
누군가 만나고픈 계절 ...가을...

이가을에...

불교호스피스의 대모이신 능행스님의 구도기...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이별이지는 않게...
책이 발간되어 심심치 않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천여명의 죽음을 바라지하시며...쓰신...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이별이지는 않게...
의 독자 싸인회와 강연회가 서울 부산에 이어
대구 교보문고에서도 있을 예정입니다

10월28일 금요일 오후 6시 교보문고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하여 주셨으면....*^^*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이별이지는 않게...
책의 판매대금은 불교호스피스 병원인 관자재병원
건립기금으로 쓰여진답니다

부디 많은 불자님들께서 책을 구입해주셔서
불교호스피스 병원이 건립될수 있었으면....
그리하여...
이승을 떠나는 많은 환우님들과 스님들의 마지막
평온한안식처가 될수 있었으면 바래봅니다

불교호스피스의 필요성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불자님들이 더욱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이별이지는 않게....는
삶과 죽음의 모습이 너무나 선명하여 읽는이로 하여금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잘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께서 책을 구입하셔서
관자재병원건립에도 많은 도움 주시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글을 만나는 많은 분들께서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반들에게...스님들께...많이 많이 이야기 해주셔서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이 모두 다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자꾸만 ...자꾸만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댓글목록

jivaka님의 댓글

jivaka 작성일

네! 아주 훌륭하신 스님이죠. 그간 대중매체에도 많이 소개되어 눈물 어린 감동을 받았답니다. 최근 책을 내신 것도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어 동참하여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