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없이 사라지는 것은 젊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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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루 작성일16-04-27 12:13 조회2,558회 댓글2건본문
어떤 이교도가 부처님께 물었습니다.
“무엇이 사도(邪道)이고
무엇이 밤낮으로 사라지며
무엇이 청정한 삶의 티끌이고
무엇이 물이 필요 없는 목욕입니까?“
부처님께서 대답했습니다.
“탐욕이 사도가 되고
밤낮없이 사라지는 것은 젊음이고
청정한 삶에 티끌이 되는 것은 이성이고
물이 필요 없는 목욕은 고행 속에 바른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가운데 가장 좋은 친구는 믿음이고 스승은 지혜이며 기쁨은 열반입니다.
열반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바른 마음에 머물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어느것 하나 버릴 것 없이 두고두고 새겨야 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_()_
해 이님의 댓글
해 이 작성일
머물마음이 어디 있는가 ?
해는 지느데 도끼 자루 빠져도
걱정 말지니
어느 곳에 나무가 있는가 어디에 ?
크고 넓은 마음은 어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