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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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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루 작성일16-03-05 13:34 조회2,46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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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좋아서

불보살 되세요.

 

댓글목록

수덕신님의 댓글

수덕신 작성일

마음은  하늘 이고  생각은  구름이라고 머물지앉는 마음 지금도 그려지고 또 지워지는 마음
보지몾하니 그것이 바로 마음인가 봐요.
좋은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자루님의 댓글

자루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늘이 마음이라면
마음이 생각하는 구름도 마음이고
인연 따라 파란이 일어나는 것도 마음
마음밖에 따로 없겠지요.
가행정진으로 청정한 마음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

네 ... 그렇네요 ...
항상 마음이 문제랍니다 ... ㅎㅎㅎ

자루님의 댓글

자루 작성일

무지개 같은 마음이라서 신비스럽게 아름답네요.

수덕신님의 댓글

수덕신 작성일

마음을  본 사람은 누가있으며.......
마음을  내 놓은이 누가있으며.......
진정한 내마음도 내 가 보지몾하 였으니 마음이란 신비하기가 그지없지요.

자루님의 댓글

자루 작성일

석가모니께서 불생불멸의 마음을 보시고
무보시로 팔만대장경으로 마음을 내 놓으셨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도인들께서도 그리하셨고
무여큰스님께서도 불생불멸의 마음을 보시고
무보시로 마음이 이러하다 말씀으로 내보이고 계시지 않습니까?
 
누구나 다 마음을 보고 있으며
인연 따라 표현하는 그 자체가 내 놓은 마음이며
다만 시커먼 원유보다 더 끈적끈적하고 고래힘줄 보다 질긴 지은 업으로 인해
본래마음 불생불멸의 자리를 못보고
업에 끌려서 이리저리 헤매고 있는 것이 중생의 삶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