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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우리가 해야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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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융 작성일16-01-29 00:37 조회2,319회 댓글4건

본문

"힘을 내세요"라는 말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조건없이
 
"용서합니다"라는 말.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 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사랑해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 퍼온 글입니다 -
 
말 하기는 쉬워 보이지만
참으로 선 듯 쉽게 나와지지 않는 말들입니다.
사실은 저런 말을 습관적으로 할 수 있는
도량이 넓고 여유있는 마음이 있어야만
쉽사리 습관화가 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가 사는 경상도 사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왜“습관이 안 되어질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몇일 전 불교대학 14기생 졸업 법회 때
큰스님께서 법문을 설하신 가운데
졸업생 모두에게 주신 화두가 떠올려집니다.
바로“나는 누구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자나 깨나 생각하여 이 화두만 타파하면
남을 칭찬도 할 수 있고, 격려도 할 수 있고
그렇게 하므로 나 자신을 새로운 사람으로
또한 불자로서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는
자신을 반드시 찾게 된리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모두 성불 합시다..()

댓글목록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

... 힘을 내세요 . 용서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름다워요 .사랑해요 ...
항상 입에 달고 살겠읍니다 ... 방긋 !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담미보살님은 이미 그렇게 살아오시는 분이십니다.
추운 날씨에 별고 없으신지요 ?
언젠가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니
시장을 봐서 가고있는 알뜰한 담미 주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수덕심님의 댓글

수덕심 작성일

정말로  좋은말 마음을 녹여주는  아름다운 부름이지요,
 어제가 새해같더니 벌써 덜력 한장이  넘어갔서요    감사함과 고마움으로 마음을 돌아 봅니다
충전을 주는 좋은말씀  너무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수덕심님의 댓글

수덕심 작성일

바라밀  어머니에 품속 입니다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