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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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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융 작성일16-01-08 13:55 조회2,43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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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똑똑한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보이고
얌전한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활력 있는 사람은 까부는 사람으로 보이고
잘 웃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예의바른 사람은 얄미운 사람으로 보이고
듬직한 사람은 미련하게 보이나
 
사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잘난 체 하는 사람도 참 똑똑해 보이고
어수룩한 사람도 참 착해 보이고
소극적인 사람도 참 얌전해 보이고
까부는 사람도 참 활기 있어 보이고
실없는 사람도 참 밝아 보이고
얄미운 사람도 참 싹싹해 보이고
미련한 사람도 참 든든하게 보인답니다.
 
-퍼온 글입니다 -
 
우리 불자들은 어떤 안경을 써야 할까요. ?
그래도 사랑의 안경을 쓰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
부처님 말씀에 세상에서 미운사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미운사람도 고운 사람도 모두가 내 자신이 만들었지
본래 있었던 것은 아니라 하셨습니다.
 
어떤 종교에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부처님은 원수란 원래 없는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미운 것도 아름다운 것도 모두가 스스로 만든 것이라 생각할 때
우리 불자는 당연히 사랑의 안경을 쓰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복 많이 짓고 모두가 부처님 됩시다..()

댓글목록

수덕신님의 댓글

수덕신 작성일

오늘도 감사함니다
육안으로 보는마음에 지헤로 또한번 마음에 창을 제 충전하는  너무너무 솧은 글입니다
고마워요  볍융님 존경 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