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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기도는 만남에 광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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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덕신 작성일14-08-10 22:39 조회2,95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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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 조상님들을 부처님께만 맡겨놓고 자주 찾아 뵙지도 몾함에도 .....
 
절에서 차려 놓으신 제삿상위에 잔 하나만을 올리는 작은 성의에도
 
숨은 마음을 울리는 영감을 주셨는가요?
 
잔을 드리고 업드려 절을 할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은 볼위에 떨어졌다,
 
백중기도는 영가 조상님들을 만나고 영가 조상님들을 모시려고 오신 많으신 불자님과
 
만나는 만남이 반가워서 서로에 손을 잡고 고운 자비에 웃음으로 인사을 하지요.
 
반가워요 다음에 다시 만나는 짤븐 아쉬움과  보고싶어도 만나지몾하는 멀고도ㅡㅡㅡ긴
 
이별속에서도 숨이 멋을듯한 혜준 스님에 간절하신 염불속에 영가조상님들에 생전에
 
옛모습도 떠올려 보았답니다.
 
기도을 위하시여 고생많으신 스님들깨 절에서 에쓰시는 모든 불자님들깨도감사드림다.
 
오늘도 소중하고 고마운 하루 오늘 보다도 더 좋은 내일을 기다리면서  절을 내려옵니다.
 
 

댓글목록

자루님의 댓글

자루 작성일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정재선님의 댓글

정재선 작성일

엄마
울엄마
보고 싶다
절에 가셔서 기도도 드리고 이렇게 좋은 글도 쓰시고 하시는거 보니 잘계신거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엄마
보고싶어도 좀만 참아
추석에 우리 만나요
엄마
울엄마
사랑합니다

정영란님의 댓글

정영란 작성일

어머님 아버님 계시지 않았으면 제가 없겠지요

조상님들을 정성으로 모시는 어머님 모습을 보며

저의 무탈함과 평안함 뒤에는 어머님 간곡한 기도가 있었음을 다시한번 알게 됩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송태순님의 댓글

송태순 작성일

백중기도 올리는 모습이 내눈에보입니다  조상님들 축서사 모든영가님들 모두다 왕생극락 하셨고말고요  이친구도  삼천사 백중기도에 참석해서  열심히 모든 영가님들 왕생극락 염원하고왔네  수덕심 우리 불자된거 참으로 감사하지  뎍운화는 수덕심을 사랑하고  딸님들 도 너무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수덕신님의 댓글

수덕신 작성일

친구님도 백중기도에  다녀오셨는가요  둘이에 마음이  한 마음이니 불자가 되었다는 것이
정말로 감사하지요  환절기에  건강 유이 하시여 추석기름 많이 바쁘셔야지요  오늘도 좋은하루 내일은
오늘보다도 더좋은 하루  성불하세요,친구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