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연 어디에 갇혀 있는가/법상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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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3-08-15 20:52 조회3,284회 댓글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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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보궁기도방에 산해님께서 올리신 글 "마음으로 지은 감옥 마음으로"와
일맥상통하는 듯 한 느낌의 글이 있어 옮겨봤습니다.
보궁기도방은 아직 옮겨온 글은 받아주질 않아 이곳에 내려놓고 갑니다...^^
나는 과연 어디에 갇혀 있는가??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우선 한더위가 감싸고 있지요.
시원한 글 읽으며 잠시 읽는답니다.^^
가람지기님의 댓글
가람지기 작성일
한반도가 펄펄 끓고있습니다.
문수산 800고지 축서사 도량에도 낮시간 3~4 시간 정도는 햇볕에 나서기가 망설여질 만큼 8월 더위와 씨름하고 있을때 마하심님 퍼다 올리신 글을 읽으며 " 어쩌면 내가 덥다고 말하고 그말과 생각에 갇혀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덥다는 생각을 놓아 버릴때 나는 그많큼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지요.
그리고 이 한가지 예가 정말 내가 얼마나 많은 것들에 집착하고 나를 가두고 살아가고 있는지 나를 보게 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찾고자하는 자유, 그 대 자유를 갖으려면 자기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는걸 알려주신 '석가모니부처님' 그 가르침에 오늘도 108배로 참회와 발원을 해 봅니다.
-합장-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어디 어느때라도 갇히지 말고
항상 당당한 대 자유인이 되어야지요
그러나 사람으로 태어나 부처님 법 만난 불자들은
신행생활을 잘한다면 누구나 대자유인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모두 대자유인으로 살아 갈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부처님 닮읍시다 -()-
천년옥님의 댓글
천년옥 작성일
읽고 또 읽으며
마음 내리는 그 곳이
소중한 내 마음자리 이던 그곳이
한결 평온하더니
^^
금방 또 하나에 마음이 다가 갑니다
마하심님 !!
성불 하십시오 ()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모든 분들의 댓글 또한 이렇게 읽을 꺼리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_()_
sjs4820님의 댓글
sjs4820 작성일해탈의 꿈도 벗어나 보면 어떨까? 부처의 사상도 탈피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