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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 도량 가꾸기 행사 및 신도회 2/4분기 총회 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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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도회 작성일13-03-22 19:01 조회3,31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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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 도량 가꾸기 행사 및 신도회 2/4분기 총회 개최 안내

부처님 자비를 실천하시는 신도회원님 여러분 !

유별나게 춥고 폭설이 잦았던 지루한 겨울도 가고 산하대지에는 새로운 생명들이 힘찬 발돋음 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봄날을 맞이하여. 부처님 가피아래 모두건강하시고 각 가정마다 기쁜 일들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신도회 년중 행사일정에 따라 오는 4월 6일에 도량가꾸기를 겸하여 2/4분기 신도회 총회를 아래와 같이 축서사에서 갖기로 하였으니

집안 밖 대소사로 많이 바쁘시겠지만 이날 하루는 꼭 동참을 하여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오실때는 꽃모종이나 예쁜 꽃씨를 한가지씩을 갖고 오셔서 부처님도량을 아름답게 꾸며드리는데 함께 정성을 모아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신도회원님들의 지혜와 정성이 모이면 축서사를 아름답게 장엄할 수 있습니다.

당일 큰비가 오지 않는 한 계획대로 2/4분기 총회와 화단조성 작업은 합니다.

회원님들 각자 준비하신 꽃나무, 꽃씨 꽃모종 그리고 호미나 삽 등 작업도구를 가지고 오전 10시까지 축서사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주신도님들, 안동신도님들도 함께 해 주신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꽃나무, 꽃모종 1인당 1본이상 가지고 오셔서 직접 정성껏 심으시고 법당에서 기도도 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자동차가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차를 운행하시는 분들은 9시30분경 꼭 농협군지부 앞을 통과하여서 자동차가 없으신 회원을 배려하여 함께 오시면 고맙겠습니다.

아 래

가. 일시 : 4월 6일(토요일).오전 10시부터

나. 장소 : 축서사

다. 행사내용 : 2/4분기 총회 및 꽃밭조성(꽃나무 꽃모종 꽃씨 심기) 주변 청결등

라. 꽃나무, 꽃씨 기증 문의 : 종무소 또는 아래의 주관부서장

마. 행사추진문의 : 사무국장 김극동(016-509-8936).

총무부장 손기호(010-6480-5090). 봉사부장 이홍섭(011-544-9989) 끝.

대한불교조계종 문수산 축서사 신도회 회장 권 오 성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부처님 도량에 꽃을 공양하면
아주 큰 공덕 복덕을 짓는 일이 되며
 다음 생에 사람몸을 받게되면
아주 아름다운 왕비, 미인으로 태어난다는
말이 전해옵니다
꽃집에가서
꽃씨 한봉지 사셔서 축서사 도량 화단에다
꼽게 뿌려서 정성껏 가꾸면
싹이 돋고 줄기가 자라고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모습을
눈여겨 관찰 하시면 보는사람들 모두 기뻐하시겠지요
신도 불자님들 많이 많이 동참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성불 합시다...()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해마다 행사를 해오지만 계절이 바쁠 때 라서
많은 동참을 이뤄내질 못했음입니다
올해 이번 행사때는 신도회원님들이 더 좀많이 오셔서
스스로 인연하여 몸담고 있는 축서사 도량을
내 작은 힘이라도 보태면 좀더 아름다워 지지않을까 하는
기대감, 그리고 의무감으로 동참을 해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집에 꽃모종이 없거나 구하지 못하시면
꽃가게에서 예쁜 꽃씨 한봉지 사서 호주머니에 넣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방생법회 행사, 연꽃등 붙이기, 부처님오신날 생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도회 성지순례, 템플스테이 행사. 등등
오셔서 좋은 의견도 내어주시고
신도회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서 좋은 방법도 제시하여 주시길 기대 합니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올해에도 많은 불자님들의 보시행으로
아름답고 정결한 도량이 되겠습니다.
동참하시는 모든 불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오며
공덕 지으심을 찬탄 드린답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때 맞춰(?)내린 봄비가
나무심고 물 주는 걱정을 덜어 주었습니다...ㅎ

선과 악은 항상 붙어 다닌다고
국장님  옷 다 젖으시며 심은 나무!!

오리락 내리락하는
만인의 눈을 아름답게 해줄겁니다.

좋은 사람이 좋은 자리에 나를 심어줬다고
나무가 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성황리에 잘 마치셨군요.
노력과 정성 모우시고
노고를 아끼시지 않는
아름다운 정경들이 떠오른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정말 애를 쓰셨습니다.
오고 가며 바라보고 둘러가며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휴일날 정말 고생하시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