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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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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영 작성일13-03-05 23:53 조회2,769회 댓글6건

본문

 

봄이 저만치서 오긴 오나 봅니다.

아직 산천은 미미하지만

거리에서 차림새에서 햇살과 바람으로

이미 봄은 가까이 있는 듯도 하답니다.


봄이 오면 어디 논밭에서만 바쁘시겠습니까?

한동안 머물렀던 우리네의 마음들도 

왠지 설레이고 분주해 질 것만 같답니다.

무엇인가가 자꾸만 우리들을 재촉하고 채근하며

눈부신 광야로 밀어내고 이끌기를 쉬지 않고 있는군요.

진정 올해에도 봄맞이를 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

흔적 남기기 실천을 오늘 만이하도 하여 본답니다.^^

고운 밤 되시고 행복한 나날이시기를........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침체된 축서사홈에도 봄은 오겠지요...요렇게~^^
글에서 봄냄새가 폴폴 납니다.ㅎ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_()_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봄은 아직도 조심스러운 가 봅니다.
조금씩 다가오는 것만 같답니다.^^

반야월님의 댓글

반야월 작성일

정말 며칠째 봄날인것 같아요.
이상기온이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이제 추위는
간듯 하고 봄냄새가 나요.
어제는 마치 초여름을 방불케 할 만큼 약간
덥기도 했어요.
마음은 이미 봄이죠!^^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지금 이곳에는..
봄이 왔습니다.
아주 포근하고 좋은데..
꽃샘추위가 왔는지
조금은 쌀쌀 합니다^^
고운한주 되세요.

반야월님의 댓글

반야월 작성일

봄을 반갑게 맞이해야만 되겠지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사는 것이 복이
많다는 생각을 가끔 해본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골고루 사계절이 있어
여러계절을 느끼며 만끽할 수 있잖아요.
따라서 생각이나 기분도 바꾸기도 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니까요.
옷값이 많이 들어서 돈이 들긴 하지만 ^^ 그래도 저는 감사하고 좋답니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오늘도 비가 내렸으니
한발자국 더 성큼 다가와 있겠지요.
멋진 새봄을 기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