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春大吉, 建陽多慶(입춘대길,건양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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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현수 작성일13-02-04 16:26 조회3,334회 댓글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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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아침에 함박눈이 내려서 걱정을 했더니
그야말로 봄눈이다보니 다 녹아 버립니다
눈이 제 아무리 폼을 잡고 싶어도
따스한 봄 햇살에는 꼼짝을 못하네요
새 봄을 맞이하여 모든 가정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보현수 보살님!!!
입춘을 맞아 좋은 덕담 올려주셨군요.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올려 주시니 새삼
옛 생각이 나기도 하는군요.
아무튼 입춘절이 도래했으니
새봄맞이 준비를 하여야만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린답니다.^^
반야월님의 댓글
반야월 작성일
보현수 보살님!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풍성한 음식을 많이
올려주시다니 바뿌신데도 부지런하십니다.
경탄!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봐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올 정월대보름에는 보현수보살님댁에 오곡밥 먹으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스칩니다.ㅎㅎ
어디서든 보현수 보살님을 보면 마음이 푸근해 집니다.자주 오시라는 말씀이죠...^^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_()_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저도 마하심보살님과 같은 마음이랍니다
오곡밥 먹어본지 참 오래 되었는데
저 사진들을 보니 벌써부터 입맛이 다져집니다
옛날 어렸을적 생각이 납니다
대보름날 세벽 집집마다 굴뚝에는 하얀연기가 모락모락 피우며
찰밥을 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우리집에는 음력 정월14일이 증조부님 기일이라서 새벽제사 준비하느라
찰밥을 못해 왔지만 여러 이웃 친척집에서 갖다주는 찰밥만으로 도
아주 큰 그릇에 넘칠만큼의 많은 양이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옛날에는 어려운 살림살이어도 이웃간에는 서로돕고 나누며
마음만큼은 모두 풍성하게 살았기에 그시절이 가끔은 그리워 진답니다
금시조님의 댓글
금시조 작성일
이른 봄날.. 호랑나비를 보면 그 해는 대길하다던데
나한테만 날아오지 말고 보현수님의 고운 향기에도
호랑나비가 떼거쥐로 날아들길 바랍니다..ㅎ ^..^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금시조님!!
새해 덕담 감사합니다.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곳을 찾으시는 님들 모두에게도
예쁜 호랑나비들이 마구 마구 날아 들도록
금시조님 기도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