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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 홈페이지를 생활화 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9-01-22 11:31 조회8,72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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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 홈페이지를 생활화 합시다!!


축서사 홈페이지는 개설이후 오랜 시간 신도님들과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고 활기가 넘치는 홈페이지를 만들고자 신도회와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며 거듭 발전하기 위해 애를 쓰고는 있으나, 참여하시는 분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서사 홈페이지를 생활화 합시다”라는 슬로건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은 모든 사람들을 위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교환하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멀리 있는 친구와 사랑하는 이들에게 편지를 보낼 수도 있고, 화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통신매체입니다. 또한 폭넓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기에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할 중요한 기능입니다.


인터넷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사용자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편리한 인터넷이 되기도 하고 소모적인 행위가 되기도 합니다.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사용자들로 하여금 유익한 자료와 즐거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축서사에서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불자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두가지를 올려보았습니다.


『정성을 다해 올리신 글』

글을 올리심에 정중한 마음으로, 조회수가 적어도 자신을 다스려가며 올리고, 글 한편 올리는 것이 내 생활의 향상일로에 서는 것임을 자각하고 올린 글들로 우리 모두의 어리석음을 깨우쳐주었으면 합니다.



『심혈을 다하는 댓글』

댓글은 겸손한 마음으로 ,댓글 달기에 힘이 들어도 남이 올린 글을 보고 내 자신을 점검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며, 반짝이는 지혜로 댓글을 달아 홈페이지를 밝고 훈훈하게 하였으면 합니다.


-축서사 계간지 2009년 신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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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기 다른 생김새만큼이나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마음의 고향 축서사홈에서는 모두가 열린마음으로 아름답게 함께 가꾸어 가는 행복의 꽃밭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기쁨은 나누어서 두배로, 슬픔은 나누어서 반으로 라는 말이 있듯이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여 때로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다함께 기뻐하고, 가끔은 이웃의 슬픔을 따뜻하게 감싸안으며 함께 기도올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가져보길 기원합니다.

이 곳은 몇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우리 모두의 공간입니다.

축서사를 빛나게 하려면 홈페이지도 도란도란 정겨운 방들이 되어야겠지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불자님들을 위해 혼자 알고 있기에 아까운 좋은 글과 정보들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진심으로 올리는 한줄의 글이 남에게 커다란 행복을 안겨준답니다.


 

 

댓글목록

좋은인연님의 댓글

좋은인연 작성일

보살님 감사합니다.
왜이리 바쁜시간에서 헤어나지 못하는지 ㅠㅠ
한동안 홈페이지에서 벗어나 있다가 들어오면
갑자기 몸과 마음이 멍해진답니다.  ... 이런걸 슬럼프라고 하나요?
매일 만지는 마우스지만 까닥하기가 싫고, 이러면 아니되는데...
멈추어버린  손가락을 움직이기가 어렵네요.  죄송하고 감사하고
요즘 다들 바쁘실텐데......
훈훈한 홈페이지가 될수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밤 예쁜꿈 꾸시길....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축서사 홈페이지가 더욱 활성화되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행복한 쉼터로서
추운날엔 따뜻한 아랫목이 되고,더운날엔 시원한 나무그늘이 되어
우리들의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가 되기를 빕니다.
몸도 아프고 마음도 울적한 날에는 이곳 마음의 고향 축서사에서 고단한 삶의 나래 잠시 접고
편안히 쉬어가게 하소서!!!

정초라 종무소에는 무척 바쁘시죠?
두 보살님께서 늘 종무소를 든든하게 잘 지켜주셔서 감사하구요.
설날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