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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마침내 사랑이여/유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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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2-02-05 23:36 조회3,26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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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많은 날들을
그리움과 갈등속에
만나고 헤어지며
마음을 다지더니
한 송이 꽃을 피우듯
내밀었던 가슴 열고
존경과 믿음으로
두마음 하나라오

마침내 사랑이여
마주 선 두사람
한 쌍의 원앙이 되어
영원을 맹세하네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 할 두사람
아름다운 날들 위해
축배의 잔을 들자
축배의 잔을 들자
축배의 잔을 들자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감미로운 축가로군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게도..
그런...
영원을 맹세했던 때가 있었던가요..
사는게..
왜이리 픽픽 할까요..
메말라 버리는 감정인가 봅니다..

ㅎ ~님의 댓글

ㅎ ~ 작성일

月沈沈
        夜三更
 
  兩人心事
        兩人知
              ~ ㅎ ~

남영자님의 댓글

남영자 작성일

하루 일과을 마치고 조용히 일상을 정돈하면서 네게로 고마웁고 감사함으로

칭찬을 하세요..오늘도 무시히로 고마웠다구요..

물에다 두발을 담구고 발가락 사이사이을 어루만져 주면 두솓 도 함깨 손욕을 하지요.

너히들이있서 오늘 내가 있섰노라고..몸고 마음이 함깨 조용한 명상에시간 너무도

감사함과 고마움  으로 나을 다독이 는 행복한 하루을  ,

조용히 뉘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