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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그겨울의 찻집 /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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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12-26 22:37 조회3,26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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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하세요...... ^^~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차가운 겨울 새벽에 들어보는 "그 겨울의 찻집"은 특별합니다.
행복한 하루를 열어주는 님께 감사한 마음 함께 보내며~~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제철 노래이로군요.

다양하게 진화한 찻집의
낭만이 느껴집니다.^^